“다비드 모건”
다비드 모건은 칼빈주의 감리교인으로 경건하게 성장했다. 그는 어떠한 은사도 지니지 아니했고 목사로서의 훈련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람이었다. 1857년에 안수받은 후 그는 부흥이 시작되기 전부터 성령 충만함을 구하고, 항상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했다. 그러던 어느날 성령의 능력이 그 사람에게 임하여 놀라운 성령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엄청난 권위를 가지고 2년 동안 사자처럼 설교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설교는 하늘에서 불이 쏟아지듯 하나님이 그의 설교에 많은 기름부음을 서락하셨다. 모건의 설교비법은 이중설교이다. 그는 전통적인 설교를 했지만 그러면서 다른 부분들이 있었다. 예배 때 찬양을 하고 아주 뜨거운 설교를 전했다. 다비드 모건이 가는 곳마다 성령이 강하게 임했고 수십명씩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부흥이 다비드 모건을 따라다녔다. 모건 같은 평범한 설교자가 그의 능력 훨씬 너머 부흥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된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이었다. 부흥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이다.
험프리 존스는 1854년 이후에 미국 뉴욕과 웨일즈 웨슬리안 공동체 교회에서 목회하였다. 27세의 감리교 목회자인 험프리 존스의 사역은 그 당시 미국에서 일어난 대각성 운동과 찰스 피니의 부흥론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 이후로는 부흥사 험프리 존스로 알려졌다. 웨일즈로 돌아온 험프리 존스는 먼저 고향인 트레돌에서 설교하였다. 존스 설교의 핵심은 두 가지인데 즉, 교인들을 깨우려는 의식적인 시도와 교회일이나 책임을 회피하거나 잘못하는 성도들을 설득하는 것에 집중하였다. 하나님이 매 예배 때마다 그의 메시지에 기름을 부으셔서 능력있는 말씀이 선포되었다. 그의 설교와 충만한 기도생활과 열정은 이웃하고 있는 두 마을을 일깨우는데 사용되었다.
웨일즈 부흥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기도의 회복이다. 성령께서는 다비드 모건과 험프리 존스의 순회설교 사역과 모임에 큰 은혜를 부어주셨다. 하지만 동시에 웨일즈 전국에서는 많은 기도모임들이 생겨서 성도들이 기도에 힘쓰기 시작하였다. 기도 모임이 활발해졌으며, 어떤 교회는 8월 첫 주일을 부흥을 위한 기도 주일로 정했다. 이러한 기도 운동을 인도하고 주관한 사람은 없었다. 사람의 리더쉽이 드러나기보다 성령의 역사라고 고백해야 할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모든 모임과 예배 가운데 성도들과 회중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강력하게 느꼈다는 것이다. 성도들은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위대한 장언함과 영광 앞에 항복하였다. 또한 모든 부흥의 현장을 따르는 특징 중 하나는 영적 생활의 생명력이다. 성도들이 죽어있던 영적 생활과 신앙은 다시금 살아나게 되었다. 이러한 부흥의 모습들은 풍성한 회심의 역사가 나타났고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다비드모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지적인 사람, 지삭안만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님을 느끼게된다. 모건은 목사로서 훈련을 충분히 받은 사람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사용하셨다. 그 이유는 성령충만에 대하 갈급하였고 무엇보다 복음에 확신이 있었다. 그후 다비드모건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몰고다녔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부어주신다, 절대 지식이 많은사람, 하나님을 문자적으로 많이 아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이아니다, 이 놀라운 비밀을 통해 나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길, 성령의 기름부으심, 성령충먼에 대해 갈급해야 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지식적으로 채우기보다 내가 먼저 복음의 확신을 가지고 내가 먼저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겠다. 그러기위해 신학도 중요하지만 낭,ㅣ 신ㅇㅇ을 먼저 다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청교도들을 많이 만나면서 성경을 바로알고, 복음의 확신을 가져야겠다는 것이 몸으로 느껴졌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좋은 서적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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