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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장별요약 : 창세기 (1-50장) 장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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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다. 삼일 동안 배경을 만드시고 후에 삼일 동안 채우심의 하나님을 보여주시며 창조하신다.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궁창을 두고 궁창위의 물과 아래의 물로 나누시고 궁창아래의 물을 바다와 땅으로 나누신다. 그리고 그 공간에 해, , , , 생물, 짐승을 채우시고 특히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며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

 

창세기 2: 천지를 창조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안식을 하셨다.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부어 생령이 된 사람을 그곳에 두셨다. 그리고 동산 가운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두시면서 각종 나무의 열매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혼자 사는 아담에게서 갈빗대 하나를 취하셔서 돕는 배필을 지어주셨다.

 

창세기 3: 가장 간교한 뱀이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로 하면서 여자를 유혹하고 여자와 남자는 함께 먹게 된다. 눈이 밝아져 벗을 줄을 알고 동산나무 사이에 숨는다. 하나님은 네가 어디있느냐고 물으시고 여자에게 자식을 낳는 고통을, 남자에게 땀 흘리는 수고를, 뱀에게 여자의 후손이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저주를 하신 후 생명나무의 길을 막으신다.

 

창세기 4: 아담과 하와가 동침하여 가인과 아벨을 낳은 후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여호와께 드렸다. 여호와께서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아니하니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아벨을 쳐죽인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가인은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고 아들들을 낳는다. 아담과 하와는 다시 동침하여 아벨 대신에 다른 씨, 셋을 낳는다.

 

창세기 5: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다. 아담(930), (912), 에노스(905), 게난(910), 마할랄렐(895), 야렛(962), 에녹(365), 므두셀라(969), 라멕(777), 노아에 이르기까지 나타낸다. 특히 에녹은 365세에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셔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다. 노아는 500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창세기 6: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면서 사람들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모든 계획의 악함을 보시고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며 그들의 날을 120년으로 정하신다. 그리고 의인이자 당대의 완전한자 노아에게 고페르나무로 방주를 만들게 하시고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신다고 말씀하시며 노아에게는 생명을 보존하게 하실 언약을 세우신다.

 

창세기 7: 방주가 만들어지고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 부정한 짐승 암수 둘씩 방주에 올라타게 된다. 방주에 올라탄 후 7일 후에 비가 내리고 홍수가 땅에 덮인다. 성경에서는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이 열렸다고 말한다. 40일간 비가 내렸고 150일간 물이 땅에 넘치면서 홍수 가운데 오직 노아와 그와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구원을 받았다.

 

창세기 8: 150일 후 물이 줄어들었고 노아가 까마귀를 내보냈고 비둘기도 내보냈다. 7일 후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잎사귀를 가지고 왔으며 7일 후에는 돌아오지 않았다.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고 방주의 문을 열어주셔서 모두 하선한다. 방주에서 나와서 노아는 정결한 짐승과 정결한 새 번제로 제단에 드리며 하나님께 예배를 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창세기 9: 노아에게 창세기 1장의 언약을 다시한번 세우신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거다는 것이며 9절부터 17절까지 언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며 무지개를 하늘에 숨겨두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노아와 포도주 사건이 나온다. 함의 죄로 인해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고 노아는 350년 후 죽게된다.

 

창세기 10: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가 나온다. 야벳의 족보는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이며, 함의 족보는 구스, 미스라임, , 가나안이다. 구스는 니므롯을 낳았고 미스라임은 가슬루힘을 나았고 가나안은 시돈, , 여부스, 아모리, 기르가스, 히위, 알가. , 아르밧, 스말, 하맛 족속들을 낳았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며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 아람을 낳았다.

 

창세기 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다.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에서 거류하게 되었고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려고 하였다. 하나님이 내려오셔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온지면에 흩으셨다. 그 뒤 셈의 족보가 나오고 데라까지 이어진다. 데라는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다.

 

창세기 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너는 너의 고향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너는 복이 될지라고 말씀하시고 아내 사래와 조카 롯 그리고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과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거주하고 벧엘 동쪽 산 장막에서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 기근으로 애굽으로 내려갔고 아내를 누이로 속인다. 여호와께서 바로에게 큰 재앙을 내리신다.

 

창세기 13: 네게브로 올라간다.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어 아브람과 롯이 헤어지게된다. 가나안 땅에 거한 아브람은 헤브론으로 옮기고 하나님은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티끌같이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며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다녀보라 그것을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아브람이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서 제단을 쌓는다.

 

창세기 14: 북 연합군과 남 연합군과의 싸움이었는데 원인은 그돌라오멜에 대한 배반이었다. 엘람왕 그돌라오멜이 남 동맹국의 반역을 제압하고 소돔에 거한 롯도 체포하게 되었다. 이에 아브라함이 북 연합군을 대패시키고 올 때 소돔왕과 살렘왕 멜기세덱이 나와서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축복할 때 아브람은 그 얻는 것에서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창세기 15: 삼년된 암소와 암염소, 수양, 산비둘기, 집비둘기 새끼를 취하여 쪼개어 지나가는 것으로 언약을 맺으셨다. 또한 아브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400년 포로 될 것을 이미 들었고 그 후 해방될 것도 이미 알았다. 이러한 포로와 해방에 대한 언약도 하셨는데 이 모든 사실을 믿을 때 의로 여기셨다. 이러한 언약은 짐승이 반 조각 난 것처럼 언약을 어기는 자는 죽을 것을 미리 약속해 보이셨다.

 

창세기 16: 사래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여종 하갈을 통하여 자녀룰 낳게 된다. 그러나 하갈은 사래를 멸시하고 마침내 사래도 분으로 하갈을 학대하니 결국 하갈은 도망하게 된다.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자손의 번성과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을 주게 된다. 아브라함이 약속을 받을 때 75세였고 이스마엘을 통하여 후손을 얻으려 할 때는 86세 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25년 후인 100세에 이루어지게 된다.

 

창세기 17: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름을 바꾸고 영원한 기업을 주심으로 확정지어 주신다. 아브람은 5절에 아브라함, 열국의 아버지로 바뀌게 된다. 사래 역시 사라, 열국의 어머니로 개명된다. 또한 이 약속에 대해 불신하여 웃었을 때 이름을 19절 이삭, 웃음이라고 주셨다. 아브라함은 말씀대로 나이 99세에 모든 가족과 할례를 행한다.

창세기 18: 하나님은 자신과 두 천사들을 보내어 사람 세명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접대를 받았다. 이삭을 주심을 확인하나 사라가 불신으로 반응하자 여호와는 능치 못하시는 일이 없는 분이심을 계시하신다. 죄악이 중한 두 도시는 결국 멸하시기로 하셨다. 이에 대해 아브라함은 의인의 악인과의 멸망은 공의롭지 못하다고 기도하여, 50, 45, 30, 20, 10명까지의 끈질긴 돌이키심에 대한 간구를 드렸다.

창세기 19: 소돔성 사람들은 타락하여 천사들과 성관계 가지려고 하였고 결국 천사들이 이들의 눈을 어둡게 하였다. 롯은 사위와 가족에게 소돔의 멸망에 대해 알렸으나, 사위들은 이 사실을 농담으로 여겼다. 또한 롯의 아내는 말씀을 불순종하고 뒤를 돌아보아 소금기둥이 되었다.딸들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라는 타락된 생각으로 아버지를 속여 잉태하여 모압과 암몬의 족속이 생기게 되었다.

 

창세기 20: 12장에 아브라함 75세때에 기근으로 애굽에서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사건에 이어 두 번째 사건이다. 아비멜렉이 사라를 취하였을 때 꿈에 하나님은 계시로 아브라함의 아내임을 알려 주셨고, 사라를 아브라함에게 돌려 보낼 것을 명령하셨다. 이 사실로 아브라함은 아비멜렉 에게 많은 선물을 받고, 기도하여 아비멜렉의 집 모든 태를 열어 주셨다.

 

창세기 21: 이삭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태어났다. 약속의 후손인 이삭이 아브라함의 씨가 되어 아브라함의 언약과 같이 땅과, 아브라함의 축복의 족속이 되고, 모든 족속이 이를 인하여 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은 서로 브엘세바에서 언약으로 맹세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영생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보여 준다.

 

창세기 22: 이삭을 주신 하나님의 요구는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것이었다. 아브라함은 이에 대해 전적인 순종을 하였고 번제로 드리려는 순간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경외심을 인정하고 한 수양을 번제로 드리도록 하셨다. 아브라함 동생, 나홀이 아내 밀가를 통하여 우스, 부스, 그무엘, 게셋, 하소, 빌다스, 이들랍, 브두엘을 낳았고 브두엘은 이삭의 아내가 된다.

 

창세기 23: 사라는 127세로 죽고 아브라함은 시신을 앞에두고 헷족속에게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장사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결국 아브라함은 이 땅을 헷족속의 에브론에게 은 사백 세겔은 주고 산다. 이 땅은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으로 굴도 포함하고 있었다. 이곳에 사라가 장사되었다.

 

창세기 24: 아브라함은 늙은 종을 시켜 고향에 가서 아들, 이삭의 아내를 택하라고 명한다. 이삭이 결혼할 사람은 이방여인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녀를 예비하실 줄 믿는 것이었다. 늙은 종은 아브라함의 명령에 순종했다. 마침내 늙은 종은 하나님의 순적한 인도를 믿어, 물 길러온 리브가를 만나 데리고 가게 된다. 이때 이삭은 들에서 묵상하고 있다가 리브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사랑한다.

 

창세기 25: 아브라함은 후처, 그두라를 통하여 자녀, 6명을 낳았다. 그리고 이들에게도 재물도 주었고 결국 그가 죽자 막벨라 굴에서 장사를 지낸다. 이스마엘 자손에 이어 이삭은 쌍둥이를 낳았는데 형은 에서이며, 동생은 야곱이다. 야곱은 형 에서의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샀다. 이는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이 여김이었다.

 

창세기 26: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처럼 아내를 누이라 속이는 실수를 다시 범한다. 농사하여 거부가 되자, 블레셋 사람의 시기로 우물이 메움을 당하게 된다. 이에 아비멜렉도 떠나가기를 간구하고, 그랄 골짜기에서 첫 우물을 팠으나 그랄목자의 다툼으로 에섹이라 하고 두 번째 우물은 대적함을 인하여 싯나로 이름을 짓고, 다시 옮겨 르호봇이라고 이름 지었다. 브엘세바에서 하나님은 언약을 확증하셨다.

창세기 27: 야곱은 자신을 에서라고 거짓말하고, 만든 별미를 사냥한 고기라고 속이고, 속히 요리한 음식을 빨리 준비한 것이 순적한 인도라고 거짓말 하여, 이삭에게 축복을 받았다. 늦게 온 에서는 자신의 축복이 빼앗긴 것을 알고 죽이기를 작정한다. 이 일 때문에 야곱은 삼촌 라반에게 도망간다. 야곱은 후에 삼촌에게 또한 사기를 당하고 품삯에 대해서도 사기당하고 자녀들에게도 결국 속임을 당하게 된다.

 

창세기 28: 이삭이 야곱을 불러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 하지 말고 밧단아람에 외삼촌 라반의 딸에게서 아내를 맞이하라고 한다. 야곱이 받은 언약도 아브라함의 언약과 같이, , 자손, 개인과 족속의 축복에 대한 약속이다. 벧엘의 사건은 야곱이 외로운 밤을 지내다가 꿈에 사닥다리를 통해 천사의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사실이다. 그 곳을 벧엘이라고 하고, 십일조를 결심한다.

 

창세기 29: 하란에 도착한 야곱은 라헬을 만나고 야곱이 외삼촌에게 칠년을 섬기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라반은 야곱을 속이고 언니 레아를 주었고 칠일 후에 라헬을 주면서 또 칠년을 섬기라고 말한다. 야곱은 라엘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년을 섬긴다. 그리고 레아가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를 맣고 출산이 멈추게 된다.

 

창세기 30: 라헬은 자기가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시기하여 여종 빌하에게 들어가게 하여 단, 납달리를 낳는다. 레아도 자신의 시녀 실바를 통해 갓과 아셀을 낳게된다.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어주셔서 잇사갈, 스불론을 낳았고 라헬을 생각한 하나님이 요셉을 주신다. 한편 야곱은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가지를 벗겨 흰무늬로 양떼들이 교미할 때 놓음으로 점박이 양떼가 많아져 부자가 된다.

 

창세기 31: 라반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소유를 야곱이 다 빼앗는다"고 생각했고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아내 라헬은 아비 드라빔인 우상을 훔쳤으며, 라반이 쫓아왔지만 찾지못한다. 이에 대해 야곱은 자신의 고생한 생애에 대하여 라반에게 불평한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는 증거로, 돌무더기를 세우고 "여갈사하두다", "갈르엣", “미스바라고 부른다. 이에 하나님 앞에 서로 맹세하고 라반과 야곱은 작별한다.

 

창세기 32: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난다. 야곱은 그들을 보고 하나님의 군대라고 하였고 그 땅을 마하나임이라 한다. 야곱은 에서를 만나기를 두려워하는 나머지 선물을 포진하고, 에서의 미움을 완화시키려고 애를 썼다. 이러한 생명의 위협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과의 사람과 밤새워 씨름하는 사건이다. 야곱은 이스라엘로 개명 받고 하나님을 만난 곳을 브니엘이라고 칭한다.

 

창세기 33: 야곱이 눈을들어보니 에서가 사백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었다. 하지만 가까이 갔을 때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서로 울게된다. 야곱이 두려워했던 에서와의 만남은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되었다. 가나안 땅 세겜에 들어가 단을 쌓고 엘 엘로헤 이스라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이유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였다.

 

창세기 34: 하나님의 백성 야곱에게도 가정적인 비극이 발생했다. 그것은 딸의 성 폭행사건이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야곱의 아들들이 꾀를 내어 하몰과 세겜을 할례를 받게 하고, 그 백성들이 움직이지 못할 때에 모든 남자를 다 죽였다. 이러한 사건은 집안의 멸망의 위협을 가져왔으나 시므온과 레위는 누이를 창녀로 대할 수 없다고 한다.

 

창세기 35: 28장에서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체험하였다. 이제 수년이 지나 자녀들과 함께 예전에 하나님을 기억하여 3절에 "벧엘로 올라가자"라고 하여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와 함께 새롭게 한다. 특히 본 장에서는 얍복강의 축복, "이스라엘"을 재확인 하셨다. 라헬이 죽자 베들레헴 길에서 장사지내고, 이삭도 180세에 열조에게 돌아간다.

창세기 36: 에서 곧 에돔의 족보가 나온다. 그리고 에서와 아다 사이에서 나온 자손과 에서와 바스맛 사이에서 나온 자손 그리고 에서와 오홀리바마 사이에서 나온 자손들의 이름이 열거된다. 그리고 에서 자속 중 족장에 대해 열거가 되고 그 땅의 주민 호리족속 세일의 자손도 열거된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땅을 다스리던 왕들의 이름이 열거된다.

 

창세기 37: 요셉은 이스라엘의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더 사랑하였고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다. 두 개의 꿈을 꾸었고 형들에게 미움을 당하여 우물 속에 버림을 당한다. 그는 미디안 사람 상고에게 팔려 애굽으로 간다. 그리고 형들은 옷에 피를 적셔 짐승에게 잡혀 죽은 것처럼 아버지를 속인다. 그러나 요셉은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보디발에게 팔아 넘기게 된다.

 

창세기 38: 유다의 아들 장자, 엘이 죽자, 계대 결혼을 통하여 오난을 다말에게 씨를 남기도록 한다. 오난이 악을 행하므로 죽고, 결국 다말은 창녀의 모습으로, 시아버지 유다를 통하여 가계를 잇게된다. 그 아들이 다윗의 선조, 베레스가 된다. 유다는 이러한 다말의 행동에 나보다 옳도다라고 고백하고 다말은 베레스와 세라를 낳게 된다.

 

창세기 39: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 그래서 요셉은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보디발의 가정에 가정 총무가 되었다. 그러나 그 아내가 날마다 동침하자고 유혹하자 옷을 버리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옥중에서도 은혜를 받고 범사에 형통하게 되었다.

 

창세기 40: 술관원장과 떡관원장이 죄를 지어 옥에 갇히고 두사람이 각각 꿈을 꾸었다. 술관원장은 포도 나무 세 가지 싹이 나 포도송이로 바로에게 드리는 꿈을 꾸니, 해석은 사흘 뒤 바로가 이 사람을 복직케 한다는 것이며, 떡관원장은 흰떡 세광주리에 식물이 있는데 새들이 이것들을 먹는 꿈을 꾸었으니, 이것은 바로에게 죽게 되는 것이다. 요셉의 해몽대로 이루어 졌으나 술 관원장은 요셉을 잊는다.

 

창세기 41: 바로가 꿈을 두 번의 꿈을 꾼다. 이 꿈으로 술관원이 요셉을 회상하여 바로에게 추천한다. 요셉을 불러 해몽을 요구하고 이에 해몽하는데 일곱 좋은 암소 와 좋은 이삭은 7년 풍년이며, 일곱 마른 이삭과 파리한 소는 흉년이다고 말한다. 이 뿐 아니라 이 대책으로 7년의 풍년때에 곡식을 잘 저장하여 7년의 흉년을 넘기라는 것이다. 이에 바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삼게된다.

 

창세기 42: 가나안의 기근 때문에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으로 온다. 형들은 총리 요셉에게 절한다. 이것은 요셉의 첫 꿈이 본 장에서 이렇게 성취 된 것이다. 시험하기 위해 3일 동안 이들을 가두고 시므온을 억류하고 베냐민을 요구한다. 그들이 돌아가 아비 야곱에게 사실을 고하고 야곱은 잃어버린 요셉과 억류된 시므온에 이어, 베냐민까지 잃어버릴까 애통하게 된다.

 

창세기 43: 자기 동생을 보고 싶어했던 요셉의 요청대로 형들은 식량이 떨어지자 다시 애굽으로 2차 방문한다. 베냐민을 데리고 온 일행들에게 요셉은 자기의 청지기에게 이 사람들을 집으로 인도해 들이고 짐승을 잡고 준비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형제들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때 요셉은 두려워하지 말라고고 하고 더불어 아버지 야곱의 문안을 묻고 베냐민을 선대한다.

 

창세기 44: 다시 그들에게 음식을 주어 보내고 베냐민의 자루에 은잔을 청년의 자루 아귀에 넣고 그 양식 값 돈도 함께 넣는다. 어찌 선을 악으로 갚으냐고 말하며 형제들을 조사한 뒤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 것을 보고 요셉이 베냐민을 남겨 두려 한다. 그러자 아버지, 야곱의 반응을 두려워 한 요셉의 형들은 오히려 자신들을 잡으라고 요청한다.

창세기 45: 요셉은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지르고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자기를 알린다. 그리고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다고 고백한다. 또한 요셉은 자신의 영화와 당신들이 본 것을 아버지께 아뢰고 모시고 내려오기를 요청한다. 이에 요셉의 형들은 양식을 가지고 야곱에게 가서 이 소식을 전한다.

 

창세기 4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며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올 것을 약속하신다. 브엘세바에서 떠나게되고 이스라엘 가족 칠십명은 애굽에 이르게 된다. 요셉은 고센 땅으로 인도하고 이스라엘은 죽어도 족하다고 표현한다.

 

창세기 47: 야곱과 바로의 만남에서 야곱은 바로를 축복하고 나이의 질문에 대해 "나그네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 년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이들은 기업과 식물로 공궤함을 받게 되었다. 기근이 심해져 모든 백성이 양식에 물건과 땅과 몸까지 바로의 소유가 된다. 또한 납세제도로 20%로 상납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족속은 고센 땅에서 생육하며 번성한다.

 

창세기 48: 야곱은 요셉의 얼굴 뿐만 아니라 그 자손의 얼굴까지 본 것에 대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스라엘은 두 손을 펴서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넞는다. 이는 므낫세는 장자라고 팔을 엇바꾼 것이다. 요셉은 이 모습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에브라임이 므낫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민족을 이룬다고 축복한다.

 

창세기 49: 야곱이 아들들을 불러 르우벤은 기력의 시작이라하고, 시므론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라고 한다. 그리고 유다는 사자새끼라고 말하며 규가 유대를 떠나지 아니할 것을 말한다. 다른 형제들에게 축복을하고 요셉은 무성한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고 축복한다. 이들이 이스라엘의 열두지파가 된다. 그리고 야곱은 막벨라 밭에 있는 굴에 함께 장사하라고 말한다.

 

창세기 50: 야곱의 죽음으로 야곱이 유언했던 가나안 땅 막벨라 굴에 장사하기 위해 바로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요셉의 온 집과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의 집이 함께 올라가 애통하며 애곡한 후 돌아온다. 그 후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의 보복을 두려워하였으나 이에 대해 요셉은 위로한다. 마지막 유언으로 요셉은 가나안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밝히고 입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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