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복 있는 사람과 악인들을 대조하여 우리는 복 있는 사람이 되어서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말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묵상하는 생활을 할 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복 있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말하며 여호와께서 그 길을 인정하신다고 말한다.
2편. 이방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고 기름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고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결박을 벗어 버리자고 하는 모습을 보시고 주께서는 비웃으신다. 그리고 진노하시고 명령하시사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기를 원하시며 입을 맞추기를 명령하신다.
3편. 다윗은 대적들, 자기를 치는 자가 많음을 보고 주는 나의 방패시오 나의 영광이시오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라며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면 천만인이 에워싸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구원하기를 간구하며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려달라고 말한다.
4편. 사람들에게 어느 때까지 자신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 지를 물으며 회복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심을 다시한번 기억하게 하며 의의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하라고 말한다. 또한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라고 고백한다.
5편.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기에 오만한 자들, 모든 행악자들. 거짓말하는 자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멸하시라고 말한다. 다윗은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예배하며 인도해 달라고 요청한다. 또한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주의 보호로 즐거워하오니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호위해 주시기를 바란다.
6편. 주의 분노로 책망하거나 징계하지 않기를 바라며 여호와가 돌아와 사랑으로 구원하길 바라고 있다. 사망 중에서 주를 기억하거나 감사하는 일이 없어 탄식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여호와께서는 울음소리를 들으시고 간구를 들으시며 기도를 받아주심을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알린다.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물러간다.
7편. 쫒아오는 자들로부터 주께 피하며 그들과 같이 행하였거나 손에 죄악이 있거나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다며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고 영광을 먼지 속에 살게 하라고 한다. 나의 방패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시자 매일 분노하시는 분임을 말하며 여호와를 찬양한다.
8편. 여호와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으로 원수들과 보복 자들을 잠잠하게 하심을 찬양한다. 주께서 우리를 생각하시며 돌보심에 감사를 드리며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시고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발아래에 두게 하심을 찬양하고 있다.
9편. 여호와께 감사드리며 이방나라들을 책망하시고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지우시는 심판의 결과를 의롭다고 말한다.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시며, 환난 때의 요새라고 말하며 자신을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고통을 보기만 해도 찬송을 전한다고 말한다. 여호와께서 이방인들을 심판하시어 두렵게 하기를 바라고 있다.
10편. 여호와께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며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며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며 하나님 없다고 함을 고발한다. 또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말고 악한 자의 악을 더 이상 찾을 수 없을 때까지 찾기를 바라며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하도록 왕이심을 인정하고 있다.
11편. 여호와께서 계시는 곳과 그의 보좌가 머무는 곳 그리고 그의 눈과 안목이 하는 일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의인을 감찰하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미워하시기에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신다고 말한다. 또한 여호와는 의로 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며 정직한 자는 여호와를 본다고 말한다.
12편.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며 경건한자, 충실한자는 없어지고 거짓말하며 아첨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그들의 혀가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여 주관할 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하며 흙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함과 같다고 말한다. 여호와께 그들을 지켜달라고 호소한다.
13편. 하나님께 자신을 잊으셨냐고 묻고 있다. 마음에 근심하며 원수가 자신을 치는 일을 멈추어 달라고 말한다. 원수가 내가 그를 이겼다하며 내가 흔들릴 때 나의 대적들이 기뻐하는 것이 두렵다고 하며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으니 주께서 은덕을 베풀어달라고 말한다.
14편.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며 부패하고 가증하여 선을 행할 자가 없음을 알린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을 찾는 자를 찾으신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않지만 여호와를 두려워한다. 여호와는 가난한자의 피난처가 되시며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신다.
15편.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주의 성산에 사는 자가 누구인지 묻고 있다. 정직하게 행하고 진실로 말하며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주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 이런 일을 행하는 자가 주의 장막에 머무른다고 말한다.
16편. 주께 피하오니 지켜달라고 말하며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고 고백한다. 여호와는 산업과 자의 소득이라고 말한다. 여호와를 항상 앞에 모시고 여호와가 계시기에 흔들리지 않고 영도 즐겁고 육도 안전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17편. 울부짖음에 호소를 들어달라고 말한다. 밤에 내게 오시어서 흠을 찾지 못하셨기에 결심하고 범죄하지 아니한다고 고백한다.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어 압제하는 악인들과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말한다. 또한 일어나셔서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구원해달라고 한다.
18편. 힘 되시는 여호와께 사랑을 고백하며 나의 반석, 나의 요새, 건지시는 이, 하나님,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 되시니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게 해달라고 말한다.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위해 보복해주시고 민족들이 복종하게 해주시니 주께 감사하며 찬송을 올려드린다.
19편. 하나님은 하늘과 궁창, 낮과 밤에도 일하시며 언어, 말씀, 소리가 없으나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는 것에 기뻐한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한다고 말한다. 반석이시며 구속자이신 여호와께 말과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한다.
20편. 환난 날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제물을 받아주시고 마음의 소원대로, 계획대로 이뤄주신다. 승리의 개가를 부르고 깃발을 세우게 하신다. 여호와께서는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며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길 원하신다. 우리가 여호와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왕을 구원해주길 원한다.
21편. 왕이 주의 구원으로 크게 기뻐하며 즐거워한다. 하나님께서 왕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으셨다. 왕이 영원토록 복을 받게 하시고 기쁘고 즐겁게 하셨다. 왕이 그들의 후손을 땅에서 멸하며 그들의 자손을 사람 중에 끊는다. 우리는 주의 능력을 높이며 노래하고 찬송한다.
22편. 낮과 밤에 부르짖으나 응답하지 않으셔서 나를 버리시냐고 묻고 있다.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든다고 말한다. 또한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고 개의 세력에서 구하며 사자의 입에서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심을 영광 돌린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올 것을 말한다.
23편. 여호와는 목자시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찬양한다. 주께서 함께 계시기에 편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음침한 곳으로 다닐지라도 두렵지 않음을 고백한다. 주께서 머리에 기름 부으셨으니 잔이 넘침을 고백하고 있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겠다고 말한다.
24편. 모든 것이 여호와 것임과 여호와의 거룩한 곳에 설자가 없다고 말한다.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며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이기에 여호와께 복을 받고 의를 얻었다. 영광의 왕 즉, 강하고 능하며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께서 들어가시니 문들에게 머리를 들어 환영하기를 말하고 있다.
25편. 주의 도를 보이고 주의 길을 가르치며 주의 진리로 지도하며 교훈하기를 바라고 있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셔서 죄인들도 교훈하신다.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내 영혼을 지켜 구원해주길 바라며 주께 피하여 수치를 당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26편. 살펴주시고 시험하셔서 자신의 뜻과 양심을 단련해주길 바라고 있다. 자신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감사의 소리를 들려주고 기이한 일을 말한다고 말한다. 자신은 손에 사악함이 있고 오른손에 뇌물 든 자와 달라 완전하니 자신을 속량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에 송축하고 있다.
27편.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또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장막 은밀한 곳에 숨기신다고 말하고 있다. 내 부모가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버리시지 않고 영접 하신다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기다리라고 말한다.
28편.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반석이신 여호와께서 귀를 막지 말라고 부탁하고 있다. 여호와께 구원의 응답을 구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힘과 방패시니 도움을 얻었음을 감사하며 또 그들의 힘이시오 그들의 요새시며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인도하심에 감사하고 있다.
29편. 여호와의 소리와 능력에 관하여 노래하고 있다.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한다. 여호와의 소리는 힘이 있고 또 화염을 가르고 광야를 진동시키시며 암사슴을 낙태케 하고 삼림을 벗기시는 힘 있는 여호와가 자기백성에게 힘을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30편. 부르짖었을 때 나를 고치신 주님을 찬양한다. 자신의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살리시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심을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있다.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돕는 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기쁨으로 띠를 띠우신 하나님을 영원히 감사하겠다고 말한다.
31편. 여호와께 자기에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며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나를 알아주시니 주의 인자하심을 찬양한다고 말한다. 또한 모든 성도들에게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하며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하고 있다.
32편.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음을 알려주며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라고 말하고 있다. 마음이 정직한 모든 사람들이 다 즐거이 외치길 바라고 있다.
33편.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임을 말하고 있다. 수금으로 감사하며 비파로 찬송한다고 말한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음을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은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하는 일을 굽어 살피신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길 바라고 있다.
34편. 자신이 여호와를 자랑한다고 말하며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한다고 말한다. 여호와께 간구하니 응답하시고 모든 두려움에서 건지심을 찬양한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다고 말하며 고난이 많으나 모든 고난에게 건지셨다고 말한다. 여호와께 피하면 벌을 받지 않는다고 알려주고 있다.
35편. 여호와께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싸우는 자와 싸워달라고 말하며 나를 도와달라고 말한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며 그의 구원을 기뻐한다고 말하며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선을 악으로 갚아 영혼을 외롭게 하나 잠잠하지 마시고 나를 멀리하지 마시고 공판하시며 송사를 다스려달라고 말한다.
36편. 악인의 죄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고 죄악과 속임이 많다.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 주의 공의를 베풀어달라고 말한다.
37편. 악을 행하는 자득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고 말하며 여호와를 기뻐하라고 말한다. 여호와를 의지마면 여호와가 이루시니 여호와께 네 길을 맡기라고 말한다.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심을 고백한다.
38편. 주의 노하심으로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징계하지 말라고 말한다. 내 죄악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며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나를 도와달라고 호소한다.
39편. 여호와께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 인지 알게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해달라고 말한다. 나의 소망은 주께 있으며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고 욕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말한다. 기도를 들으시고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릴때에 잠잠하지 말시고 나를 용서하사 건강을 회복해 달라고 말한다.
40편.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심에 감사하고 있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한다.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며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다고 말한다. 여호와께 은총을 베푸사 구원하여 나를 도와달라고 말한다.
41편.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하며 여호와께서 지키사 살게 하신다고 말한다. 병상에서 붙드시고 병을 고쳐주시는 분이시니 나를 고쳐달라고 호소한다.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며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실 것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한다.
42편. 시편의 제 2권의 가장 첫 시편으로서 고라 자손의 미스길이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잘말해주고 있다.
43편. 불의한 자로부터 보호를 구하는 기도이다. 또 주는 나의 힘이 시라고 찬양하고 그런즉 하나님의 제단앞에 나와 하나님께 찬송하리라고 노래하고 있다.
44편. 고라자손의 미스길로써 인도하심에대한 회상과 현재의 고난으로부터의 구원의 간구하고 있다. 주의 인자하심을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여 달라고 노래한다.
45편. 역시 고라자손의 미스길로서 사랑의 노래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공평한 규라고 노래하고 있고 또한 이 시편은 왕의 결혼 축가이다.
46편. 고라 자손의 시인데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힘, 도움이라고 노래한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 됨을 볼찌어다라고 말하고 있다.
47편. 고라자손의 시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하고 있다. 여호와는 온땅에 큰왕이 되시고 왕되신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하고 또한 지혜의 시로 찬송하라고 말한다.
48편.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로써 하나님의 성 시온의 영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하나님이 영원히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고 말한다
49편. 고라지손의 시인다. 세상 부귀의 헛됨과 참되신 하나님을 노래하고 제물을 의지하는 자들을 어리석다고 말하고 있다.
50편. 아삽의 시로써 하늘의 공의를 선포하시는 이가 심판장이라고 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고 말한다.
51편. 다윗의시로써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에 지은 시이다. 참회의 노래를 부르며 여호와를 찬송하고 있다.
52편. 에돔인 도엑이 사울에게 이르러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다고 그에게 말하던 때에 다윗의 마스길로써 간사한 혀와 강포자의 결국과 그 교훈이다.
53편. 다윗의 마스길로서 하나님을 없다고하는 어리석은 자를 비판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하나님을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라고 노래한다.
54편. 다윗의 마스길로써 환난중에 원수에 대한 보응과 주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이다.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며 주의 이름이 선하시다고 노래한다.
55편. 다윗의 시로서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는 시이다. 친구로부터 배신당한 고난중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의 시이다.
56편. 다윗의 믹담 시로서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힌 때에 지은 시로서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는 시이다.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이다.
57편. 다윗의 믹담시로서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지은 시이다. 하나님께 은혜를 배풀길 구하고 있고 모든 악기가 새벽을 깨워 만민중에 주께 감사하리라고 노래한다.
58편. 다윗의 믹담 시로서 통치자들의 정의를 말하지 않음을 말하며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노래한다.
59편. 다윗의 믹담 시로서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일이다. 원수에게 서 나를 건지시고 환난날에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60편. 다윗이 교훈하기 위하여 지은 믹담으로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소바와 싸우는 중에 요압이 돌아와 에돔을 소금 골짜기에서 쳐서 만이 천 명을 죽인 때에 시이다. 패배후 드리는 승전 기원의 시이다.
61편. 다윗의 시로서 나의 기도에 유의 해달라고 기도하고 나의 피난 처시고 나의 견고한 망대라고 여호와를 찬양하고 있는 탄식시이다.
62편. 다윗의 시로써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구원이 그에게서 나온다고 찬양한다. 또한 반석이시고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63편. 다윗의 시로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지은 시인데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 보다 나으므로 주를 찬양하라고 말한다. 주를 갈망하는 갈급한 영혼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64편. 다윗의 시로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라고 노래하며 악인들을 하나님이 쏘시리라고 말한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를 자랑하리로다 라고 노래한다.
65편. 다윗의 시로서 승리와 풍성한 추수로 인한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있다. 골짜기 가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한다고 노래하고 있다.
66편. 온 땅이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말하며 그의 이름은 영화롭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찬양하고 있다. 시련에서 구원하여 주신 크신 주님의 역사에 대해서 찬양하고 있다.
67편. 시 곧 노래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배푸신다고 노래하고 땅이 소산을 내어 하나님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고 찬양한다.
68편. 다윗의 시로서 구원을 완성한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69편. 다윗의 시로서 탄식시이다. 하나님께 구원을 부르 짖고 있으며또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노래하고 있다.
70편.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시고 나를 도우소서라고 노래한다. 원수들이 수모를 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나를 건지시는제 지체하지 말라고 노래하고 있다.
71편. 어머니 모태에서 택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늙을 때 나를 버리지 마시라고 노래하고 있다. 주님을 종일 찬양한다고 말하고 있다.
72편. 제 2권의 마지막 시로서 제왕시이다. 이시는 솔로몬이 지은 시로 왕의 아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가 와서 구원을 성취하고 그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고 이새의 아들이 기도 하고 있다.
73편. 제 3권의 처음이 되는 시로서 아삽의 시이다. 악인을 질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라고 말하고 있다.
74편. 아삽의 마스길로서 가난한 자를 돌보시는 언약의 하나님과 온 우주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의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75편. 아삽의 시로서주의 공의로운 심판 날을 소망 중에 기다리며 노래한 감사의 시로서 찬양에 대한 근거로 그날의 임박함과 그날에 나타날 소망스론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76편. 아삽의 시로서신정사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난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을 찬양한 시로 메시야 왕권의 위엄을 묘사하고 있다.. 거룩하신 현존과 공의로우신 심판을 제시한 다음 주께서 마땅히 경배를 받으셔야 한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선포하고 있다.
77편. 시인이 처한 암담한 상황과 극도로 피폐해진 영혼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보이며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낙망치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함을 이야기하고잇다.
78편. 모세로부터 다윗까지의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후대에게 영적 교훈을 전달해 주며, 매 고비마다 나타난 하나님의 교훈을 철저히 준행해야함을 나타내고 있다.
79편. 주의 종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에게 밥이 되고 땅 짐승에게 던져지는 암담한 상황을 이야기하며 구원의 하나님께 주의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건지시어 죄를 사하여 주시길 기도하고 있다..
80편. 하나님께 주의 얼굴빛을 빛추사 구월을 얻게 해주시길 기도하며 유일한 소망이 예수 안에서 실현될 구속의 완성에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81편. 찬양 시로서 하나님의 구원은 단지 죄짐으로 부터의 해방뿐 아니라 유일하신 참 하나님만 섬기며 지존하신 그분의 뜻을 행하며 세상이 주지 못하는 영적 풍요로움을 공급받는 새롭고 복된 삶으로의 초대를 의미하고 있다.
82편. 참 공의의 기원이 되신 하나님의 영을 소유치 못한 악한 권세자들의 강포와 폭정을 고발하고 있다.
83편.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해 간구와 확신의 기도를 올리며 이미 승리를 눈에 본 듯 확신에 찬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84편. 인간이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복을 형상화하여 비록 힘들지만 주님을 좇는 삶이 가장 값지고 복된 것임을 재차 일깨우고 있다.
85편. 고라 자손의시로서 징계의 고삐를 푸신 은총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회복의 간구와 소망을 노래하고 있다.
86편. 보호를 요청하며 주의 권능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순복의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87편. 장차 나타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언을 하며 그 나라의 영광스러움을 찬양하고 있다.
88편. 육체적 고통, 신앙적 고통, 사회적 고통을 토로하며 이 극한 시련을 좌절과 원망이 아닌 처절한 신앙의 몸부림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89편. 제 3권의 마지막 시로서 에스라인 에단의 마스길이다. 여기선 택한자의 이야기에 대해서 나오는 제왕시인데 왕위를 대대로 지켜주신다 말한다. 그러면서 주의 성살하심과 인자하심을 영원히 찬송하고 있다.
90편. 모세가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다고 고백하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임을 고백하고 있다. 그러면서 모세는 여호와께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라며 주께 탄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려달라고 부탁한다.
91편.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 요새, 의뢰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자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에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너를 위하여 하나님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너의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고 말하며 천사들이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한다고 말한다.
92편. 십현금, 비파,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하고 있다. 주의 생각이 매우 깊어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고 무지한자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한다. 또한 주의 원수들은 패망한다고 말하며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번성한다고 말한다.
93편.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다고 말하며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음을 찬양하고 있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맑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다고 말하며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신다고 말한다.
94편. 복수하시는 하나님께 빛을 비추어 달라고 말하며 심판하시는 주께 교만한 자들에게 벌을 주라고 말한다. 그들의 죄악의 행실을 고발하며 징벌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신다고 말하며 마음이 정직한 자가 다 따른다고 말하고 있다.
95편. 여호와께 노래하며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기를 힘쓰고 있다. 모든 산들보다 크신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며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다. 또한 므리바에서와 같이,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조상들이 행한 일을 보고도 시험하고 조사했으니 우리는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않기를 경고한다.
96편. 여호와께 노래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고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은 만민 가운데에 선포하라고 말한다. 여호와의 높으심을 계속 찬양하며 하나님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이며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고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실 것을 경고한다.
97편. 여호와께서 다스리심을 기뻐하고 있다.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다고 말하며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말한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는 악을 미워하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신다고 말한다.
98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다고 말하며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치며 노래하고 외치며 박수친다고 말한다. 여호와는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이며 의로 세계를 공평으로 백성을 심판한다고 경고한다.
99편.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고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린다고 말한다.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높으시며 주의 크고 두려운 임을 찬송한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고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또 용서하시는 분이시기에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한다고 말한다.
100편. 온 땅이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 것을 말하고 있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감사함으로 찬송하며 궁정에 들어가 송축하라 이야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름을 높이고 있다.
101편.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다고 다짐하며 완전한 길을 주목하고 주께서 언제 임할지 모르니 완전한 마음으로 집안에서 행한다고 말하고 있다. 거짓을 행하는 자, 거짓말을 하는 자는 내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끊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102편. 부르짖는 날에 속히 응답해 주실 것을 부탁하고 있다.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를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중에 나타난 상황을 설명하며 주는 한결 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며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게 될 것임을 말하고 있다.
103편.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고 말한다.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고 파멸에서 속량하시어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셨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심을 말하고 있다. 또한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른다고 말한다.
104편. 위대하심을 선포하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음을 말한다.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모든 만물로 주는 옷을 입으셨다. 여호와께서 하신일이 많아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땅에 가득함을 찬양하고 있다. 자신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며 여호와로 인해 즐거워함을 나타내고 있다.
105편.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임을 밝히며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음을 알린다. 그의 언약 곧 천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은 영원함을 말하고 있고 그것이 아브라함의 언약이며 그 언약으로 여호와께서 출애굽에 하셨던 일들을 나열하고 있다.
106편. 여호와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에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다. 조상들처럼 사악한 일을 행하였다고 자백하고 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구원하셨음을 찬양하고 있다. 따라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셨으니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하기를 약속한다.
107편. 제 5권의 첫 번째 시로서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구원의 축복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총을 찬양하고 있다.
108편. 하나님의 불변하신 도우심을 확신하는 찬양 시로서 승리를 확신하며 찬양하며 승리에 담대한 간구를 구하고 있다.
109편.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시인을 치며 속이고 미워하는 악인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주의 인자하심으로 시인을 건져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110편. 다윗의 시인데 메시야에 대하여 예언하며 메시야를 왕, 제사장, 심판주로 묘사하고 있다.
111편. 찬양시로서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라 말하고 또한 여호와를 경회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말하며 찬양하고 있다.
112편. 찬양시로서 의인의 축복과 악인의 운명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대조해 보임으로써 성경적 인생관을 견지한 삶의 지복함을 부각시키고 있다.
113편. 찬양시로서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이야기하며 구속의 은총이야말로 영원히 찬양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114편. 출애굽 할 때와 광야생활, 가나안 진입시 드러난 놀라운 여호와의 권능을 감사하며 찬양하고 있다.
115편. 여호와께 영광을 자신들에 돌리지 말라 이야기하며 천지에 홀로 뛰어나신 하나님만이 영원한 찬송의 대상이 됨을 노래하고 있다.
116편. 기도 응답의 감격을 이야기하며 그에 대한 실천적 보답을 거듭 말하여 시인의 확고한 신앙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117편. 모든 나라들에게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말하며 우리에게 향하신 그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찬양하고 있다.
118편.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말하며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있다.
119편. 주의 말씀은 모든 시험과 위험을 극복케 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말하며 하나님을 소유한 자는 곧 모든 것을 소유했다 믿음으로 철저하고도 즉각적인 순종을 다짐하며 하나님의 크신 긍휼을 찬양하고 있다.
120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화평을 원하는 시인이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어 생명을 건져줄 것을 간구하고 있다.
121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성도들의 모든 생활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모든 안식과 위로의 근원이 주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122편.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예루살렘 순례의 회상, 민족의 정신적 중심지인 예루살렘에 대한 찬양, 예루살렘의 평화와 번영 기원을 이야기하고 있다.
123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강렬히 나타내고 멸시하는 무리로부터의 구원을 부르짖고 있으며 구원이 오직 여호와의 긍휼에 있음을 말하고 있다.
124편.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체험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노래한 회고적인 시로서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했던 과거를 생각하며 구원을 체험하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이야기하고 있다.
125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한다 이야기하며 의인과 악인의 대조적 운명을 이야기하고 있다.
126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셔 기쁘다 이야기하며 포로 생활의 암울함에서 벗어난 벅찬 감격과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127편. 솔로몬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모든 인간사의 성패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에 달려 있음을 말함. 여호와께서 그이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다. 재미있는 말같다.
128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을 축복을 개인과 가정, 교회적으로 이야기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이야기하고 있다.
129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바벨론 포로 귀환 후 과거를 회상하며 지은 시로 시인은 지난 날의 곤경과 구원을 돌아보며 현존하는 대적인 위협 역시 곧 소멸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130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는 축복을 맛보기 위해서는 먼저 그분과 자신 사이를 가로막는 죄의 벽을 허물어야 하며 그 일은 그분의 전권에 속한 것이기에 우리는 다만 그분의 긍휼을 구할 수밖에 없음을 밝히고 있다.
131편. 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이스라엘백성에게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132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법궤를 안치한 다윗의 성전에 대한 열심과 서원, 성전 건축 및 법궤 이전, 다윗에게 베푸신 언약의 상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133편. 다윗의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라고 찬양하고 있다.
134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서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라고 찬양하고 있다.
135편. 왜 성도들이 주께 찬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으며, 왜 찬양이 위대한 특권인가를 밝혀주고 있다.
136편. 천지를 창조하시며 선민을 구원고 축복하심, 자비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하고 있다.
137편. 포로로 잡힌 자들의 영적 고통과 고향을 향한 향수로 인하여 척박한 삶을 슬퍼하며 애통해하고 있다.
138편. 감사 시로서 기도 응답에 대한 개인적인 감사로 만민에게 복음이 전달 될 것을 예언하고 구원을 확신하고 있다.
139편. 시인의 일거수일투족, 마음속에 생각조차 다 아시는 하나님의 전지하심에 대하여 경이함, 어떠한 상황에도 악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 한다.
140편. 암울한 현실 속에서 겸손히 하나님만 의뢰하고 기도 응답에 대하여 확신하며 감사로 찬양하고 있다.
141편.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다라 이야기하며 극한 위기 속에서도 육체의 안전보다는 영혼의 정결을 구하고 있다.
142편.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로서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이야기하며 극도의 불안과 근심 중에 필사적인 구원을 호소하고 있다.
143편.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이야기하며 대적의 강포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며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144편. 하나님께서 많은 시련 속에서 베푸신 긍휼을 생각하며 현재에도 계속 은총 베푸실 것을 확신하고 기뻐하고 있다.
145편. 다윗의 찬송시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원히 송축할지로다 이야기하며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있다.
146편.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하고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다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도움, 공의, 긍휼 등을 찬양하고 있다.
147편. 백성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구원과 통치의 은총을 자연을 통하여 묘사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148편. 해와 달, 하늘, 용과 바다, 불과 우박등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열거하며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149편. 하나님의 구원 경륜 안에 들어온 백성들에게 베푸신 구속의 은총을 드높이어 찬양하고 있다.
150편. 하나님은 모든 장소에서, 모든 방법을 통해, 모든 피조물로부터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임을 말하며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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