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성경장별요약 : 욥기(1-42장) 장별요약

본문

반응형

1장.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욥이 사탄의 시기심을 사서 사탄이 하나님께 욥을 시험할 것을 요청하고 하나님은 욥의 생명만은 건드리지 말라하시며 시험하도록 놔두신다. 욥은 모든 것을 잃게 되지만 이 모든 일에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한다.

2장. 사탄이 두루 다니다가 다시 하나님께 그의 살과 뼈를 치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여전히 생명만은 건드리지 말라하시며 시험하도록 놔두신다. 사탄은 욥에게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도록 한다. 욥의 아내는 욥을 버리고 떠나간다. 욥의 친구 세 사람이 각각 자기의 지역에서 욥을 위로해 주기위해 온다.

3장. 욥은 창조의 법칙을 거슬러 올라가며 자신의 태어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이라고 말하며 저주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어찌하여 고난당하는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아픈 자에게 생명을 주셨느냐고 묻는다.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그것이 임하여 몸에 미쳤다고 말하며 평온, 안일, 휴식이 없고 불안만 있다고 말한다.

4장. 욥의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욥을 책망하며 말한다. 전에는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지만 이제 자신이 놀라고 있다고 책망한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창조하신이보다 의로우며 깨끗하냐고 묻고 있다.

5장. 계속해서 엘리바스는 부르짖어 보라고 말하며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니 자신이라면 어리석은 짓을 그만 둘 것 이라고 말한다. 또한 재난과 고난은 티끌이나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은 참고 견디겠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의탁하라고 말하고 있다.

6장. 욥이 대답으로 들 나귀가 풀이 있고 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 라고 말하며 그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나의 간구를 누가 들어 줄 것이며 나의 소원을 하나님이 허락하냐고 말하며 절망에서 벗어날 희망이 없음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욥은 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냐고 말하며 신앙을 지킨다.

7장. 욥은 자신의 고통을 마치 품삯을 간절히 원하는 품꾼의 심정으로 비유했다. 욥은 여러 달째 환난을 받으면서 살아왔다. 내 생명이 한낱 바람 같음을 생각하시라고 말하며 하나님은 향해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한다고 말하고 있다.

8장. 욥의 친구 수아 사람 빌닷이 욥에게 권면한다.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라고 말하며 죄를 고백하라고 말하고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돌보시니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고 말하며 위선을 버리고 하나님께 회개하기를 권고한다.

9장. 욥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롭냐고 말하며 스스로를 정죄하고 있다. 그러나 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 셀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심을 믿고 있다. 욥이 본 하나님은 자연을 지배하는 주님 이었다 또한 시련 속의 기도를 들으시고 때가되매 응답해 주셨다고 고백한다. 마지막으로 중보자를 원한다.

10장.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한다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자신의 결백을 하나님께 호소하며 나를 이렇게 완전하고 건강하게 지으신 하나님께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욥은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신 것 주께서 젊은 사자처럼 나를 사냥하심을 감사한다.

11장. 욥의 친구 나아마 사람 소발이 경고한다. 하나님은 말씀을 내시며 너를 향하여 입을 여신다고 말하며 말을 조심하라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겠느냐고 물으며 교만하지 말고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죄악을 버리라고 말하며 회개하기를 경고한다.

12장. 욥이 대답하며 나도 너희 같이 생각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냐고 반박하고 있다. 또한 친구들을 향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 알지 못하냐고 말하며 창조물들을 보라고 말한다. 또한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13장. 욥은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깨달았다고 말하며 너희는 거짓말을 지언는 자요 다 쓸모없는 의원이라고 말하며 무지를 드러낸다. 또한 너희가 참으로 잠잠하면 그것이 너희의 지혜라고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어찌하여 내 생명을 내 손에 두겠느냐고 말하며 믿음을 드러낸다.

14장.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다고 말하며 불완전한 인간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나를 기억하옵소서라고 말하며 변함없는 욥의 소망을 말하고 있으며 주께서는 나를 부르시겠고 나는 대답한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끝까지 간구한다.

15장. 엘리바스가 욥에게 두 번째로 변론하면서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그만 두어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한다며 학인의 불행한 삶에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악인은 그의 일평생에 고통을 당한다고 말하며 하나님께 달려드며 어두운 곳을 떠나지 못한다고 말한다.

16장. 욥은 엘리바스의 말이 다 재난을 주는 위로자라고 말한다. 욥은 주께서 나를 시들게 하셨고 이것이 나를 향하여 증거를 삼는다고 말하며 나를 찢고 적대시한다고 말한다. 또한 무리들이 나를 모욕 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데 계시다고 말하며 하나님께 증인을 요청한다.

17장. 이어서 욥은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나 나의 날이 다하였다고 말하며 비참한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고 있다. 또한 나의 손을 잡아 줄자가 누구리이까 라면서 하나님께 중보를 호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시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다고 말하며 살 소망이 없음을 탄식한다.

18장. 수아 사람 빌닷이 다시 욥에게 말한다. 그는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악인의 힘은 기근으로 말미암아 쇠하고 그 곁에는 재앙이 기다린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악인을 기념함이 땅에서 사라지고 거리에서는 그의 이름이 전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마치 시편 1편을 보는 듯하다.

19장. 욥이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때까지 할 것이냐고 물으며 나를 향하여 자만하며 내게 수치스러운 행위가 있다고 증언한다고 비정함을 반박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고난을 열거하며 친구들에게 자신을 불쌍히 여겨줄 것을 부탁한다. 또한 욥이 고난 속에서 대속자가 살아계심과 육체 밖에서 삶이 있다고 믿었다.

20장. 나아마 사람 소발이 두 번째로 대답하며 말한다. 그는 악인은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춘다고 말하며 수고하여 얻은 것을 도로 준다고 말하고 남기는 것이 없이 모두 먹으니 행복이 오래가지 못한다고 말한다. 또한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내고 땅이 그를 대항하여 일어날 것인즉 진노의 날에 끌려간다고 말한다.

21장. 욥이 친구들에게 내가 기억하기만 하여도 불안하고 두렵다고 말하며 어찌하여 악인이 생존하고 장수하며 세력이 강하냐고 물으면서 그러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라고 한다고 말한다. 또한 욥은 하나님께 악인들에 대한 심판이 지체됨을 불평하며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속셈을 안다고 말한다.

22장. 데만 사람 엘리바스는 세 번째로 욥에게 대답한다. 그는 하나님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건함 때문이 아니라 너의 죄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고 말한다. 그리하면 복이 임한다고 말하며 죄 없는 자가 아니라도 건지신다고 말하고 있따.

23장. 욥이 대답하면서 오늘도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으며 자신이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겁다고 말한다. 또한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알고 깨닫는다고 말하며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순금같이 나온다고 고백하고 있다.

24장. 또한 욥은 어떤 사람은 땅의 경계표를 옮기며 양 떼를 빼앗아 기른다가 말하며 악인들은 남의 소유를 탈취하며 고아의 나귀를 과부의 소를 몰아간다고 말하며 가난한 자를 길에서 몰아낸다고 말한다. 이어서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설명하며 세상의 저주를 받는다고 말한다.

25장. 수아 사람 빌닷이 세 번째로 대답하며 말한다.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는 분임을 말하며 하나님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며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는자가 누구냐고 묻는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하냐고 말하며 사람의 의는 무가치함을 말한다.

26장. 욥이 대답하며 죽은 자의 영들이 물 밑에서 떨며 물에서 사는 것들도 그러하다고 말하며 하나님 앞에서는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드러나며 멸망도 가임이 없음을 말하며 하나님의 통치 영역에 대해 말한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자연계를 다스리는 것을 계속해서 말한다.

27장. 욥이 계속해서 세 친구에게 풍자하여 말한다. 그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포악자가 전능자에게서 얻을 분깃에 대해 말하며 두려움이 물 같이 닥칠 것이며 폭풍이 밤에 그를 앗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28장. 은이 나는 곳이 있고 금을 제련하는 곳이 있다고 말하며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이 어디에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그는 그 길을 사람은 알지 못한다고 말하며 순금으로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신다고 말하며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고 말한다.

29장. 욥이 계속해서 풍자한다.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원기 왕성하던 날을 회상하며 그 때에는 전능자가 함께 하셨고 그 때에는 성문에 이르기도 하였다고 말한다. 또 그는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숨을 거두며 자신의 날은 모래알 같이 많다고 자만한 것을 반성한다.

30장.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자신을 비웃는다고 말하며 그들의 기력이 쇠잔하였으니 그들의 손의 힘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묻는다. 그는 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조롱하며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이제는 내 생명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사로잡았다고 말한다.

31장. 욥은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겠느냐고 물으며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하나님이 내 길을 살피셨고 내 걸음을 다 세셨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이 허위와 동행하고 속임수에 빨랐다면 나의 소출이 뿌리채 뽑히기를 바라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른 부정직한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32장.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니 세삼이 말을 멈추었다. 그리고 나이 어린 엘리후가 욥에게 드디어 입을 열었다. 보라 나는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노라 당신들의 슬기와 당신들에 말에 귀 기울이고 있었노라 내가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의 말에 대답하는 자가 없다고 말한다.

33장. 엘리후는 욥에게 내 말을 들으며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말한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영이 자신을 지으셨으니 하나님 앞에 말한다고 말하며 자신은 깨끗하여 악인이 아니며 순전하고 불의도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여 어찌 하나님과 논쟁하냐고 물으며 구원의 노래를 한다.

34장. 엘리후가 계속하여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결코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신 의로우신 분임을 말한다. 또한 정의를 미워하시며 외모로 대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은 공의로 판단하신다고 말한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다고 말하며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라고 말한다.

35장. 엘리후가 말을 이어서 욥에게 의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냐고 물으며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한다. 또한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며 무엇을 받느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한다고 말한다.

36장. 계속해서 엘리후는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다고 말하며 그의 눈을 의인에게서 때지 아니하신다고 말하며 악인의 소행과 악행과 그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신다고 말한다. 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며 잊지 말고 찬송하라고 말한다.

37장. 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며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끝 까지 이르게 하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욥에게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고 말한다.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으며 그는 권능이 크고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않는다고 말한다.

38장.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묻는 것을 대답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38장과 39장에 걸쳐 54가지의 대답을 하셨으며 그 질문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어디 있었는냐 누가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아느냐 모퉁이돌을 누가 놓았으냐 라고 물으며 욥은 무지함을 고백한다.

39장. 여호와는 계속해서 누가 들나귀를 놓아 자류롭게 하였으며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냐고 욥에게 물으신다. 내가 들을 들나귀의 집으로 소금 땅을 들나귀가 사는 처소로 삼았다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도 처소를 주셨음을 말씀하신다.

40장. 욥은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라고 말하며 비천함을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냐고 말하며 무지함을 깨달았다 또 그는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다고 말하며 과오를 발견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연질서와 생태 그리고 위대한 일을 보며 섭리를 발견하고 그것에 순응한다.

41장. 하나님은 낚시로 이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라고 물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강조하고 계신다. 또한 아담의 타락 전에는 다스릴 수 있었던 짐승을 보여주시면서 인간의 죄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주신다.

42장. 욥이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회개한다고 말한다. 여호와께서 욥의 세 친구에게 진노 하셔서 번제를 드리라고 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욥의 기도를 들으시고 자신의 재산의 두배를 더해주셨고 더 많은 자녀를 주셨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