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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28 : 가야바, 마리아, 마르다, 도마,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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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가야바 (예수와 제자들을 박해한 대제사장)
 
1. 인적 사항
 ① 가야바는 ‘비어 있다’라는 뜻.
 ② 요세푸스에 의하면 본명은 ‘요셉’이라고 함.
 ③ 전직 대제사장 안나스의 사위이며 후계자(요 18:13).
 ④ 예수 당시 대제사장직에 18년간 재직함. 
 ⑤ 사두개인.
 
2. 시대적 배경
A.D. 18-36년까지 약 18년간 대제사장으로서 당시 유대 사회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던 유대의 최고 종교 지도자. 가야바는 본디오 빌라도의 전임 총독이었던 발레리우스 그라투스에 의해 대제사장으로 임명되어 약 18년 동안 유대의 종교 지도자로서 뿐만 아니라 정치가요, 외교가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던 인물이다. 그는 A.D. 36년경 수리아의 총독 비텔리우스에 의해 면직되었다. 한편 그의 시대는 로마 식민 통치하에서 정치적으로도 매우 혼탁했으나 종교적으로는 더욱 혼탁했던 시대로서 종교 지도자들의 부정부패가 비일비재하던 때였다. 반면에 세례 요한과 같은 인물들에 의해 종교적 개혁의 분위기도 많이 무르익어 있던 때였다.
 
3. 주요 생애
                                 예수 심문 이전
 출생
        ―
       ―
 대제사장 안나스의 사위가 됨
        ―
     요 18:13
 대제사장으로 임명됨
     A.D. 18년
     눅 3:2
 산헤드린 공회에서 예수를 죽이도록 발언함
     A.D. 29년
     요 11:50
 예수를 심문함
     A.D. 30년
     마 26:57-68 
                                 예수 심문 이후
 예수의 사형을 선고함
     A.D. 30년
     마 26:66
 예수를 빌라도 에게 넘겨줌
         〃
     요 18:28
 베드로와 요한을 심문함
         〃
     행 4:5-22
 대제사장직에서 면직됨
     A.D. 36년
        ―
 죽음
        ―
        ―
 
4. 성품
  종교 지도자이면서도 복음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도리어 예수와 사도들을 핍박한 것으로 보아 권력에 대한 집착력이 매우 큰 자(마26:66;행4:1,2).
  불법적인 재판으로 예수를 사형 선고한 것으로 보아 자신의 정치적, 종교적 기득권 유지를 위해 공적을 남용한 비양심적인 자(마26:57-68).
  로마 황실, 유대 종교 지도자, 군중의 요구에 민감하게 대처하며 자신의 입지를 견고히 한 것으로 보아 정치적 처세술에 밝은 자(마26:57-68;요11:47-68).
 
5. 구속사적 지위
  예수의 죽음에 가장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사람들 중의 하나(마 26:57-68).
  예수 당시의 대제사장으로써, 또 직접 자신이 예수를 핍박하고 사형 선고한 자로서 예수의 지상생활과 십자가의 죽음을 증거 하는 자.
 
6. 주요 업적
  - 당시의 급속한 정치, 종교 직위자의 변화에 비해 18년 동안이나 대제사장직을 수행(요18:13).
 
7. 주요 실수
  불법적인 재판으로 예수께 사형을 언도(마 26:66).
  복음 전파하는 사도들을 핍박(행 4:1-22). 
 
8. 평가 및 교훈
  가야바는 자신의 종교적 입지 확보를 위해 예수께 사형을 언도하고 사도들을 핍박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악한 것인지를 알지 못하였다(요 11:50 ; 행 4:1). 이처럼 세속적인 것에 지나치게 관심을 갖고 욕심에 사로잡히다보면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잃고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이에 우리 성도들은 이기적인 생각과 세상일에 마음이 빼앗겨, 영적인 안목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늘 우리의 행동을 돌이켜 보아야 할 것이다(잠 4:23-27).
 
  가야바는 예수의 죽음을 유대인의 유익을 위한 희생으로 이해하고 ‘한 사람이 모든 백성을 위해 죽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로마와 결탁하고 예수를 핍박하기에 급급했던 가야바의 이 발언은 비록 자신은 전혀 다른 의도에서 한 말이지만 결국 구속사적 관점에서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위한 예수의 구속 희생에 대한 예언적 발언이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비록 악한 자의 행동과 말속에서도 당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셨다(요 11:50).
 
  가야바는 대제사장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위해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위를 가지고 있었으나 불행히도 그 기회를 저버린 채 자신의 욕망만 채우다가 역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마26:66 ; 요18:28). 이에 우리 성도들도 자신이 가진 지위, 재능, 재물을 내 욕심만을 위해서가 아닌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겠다.
 
9. 핵심 성구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저희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 도다 하였으니”(요11:49, 50).

 

137-마리아 (값비싼 향유를 부어 주를 섬긴 여인)
 
1. 인적 사항
  마리아는 ‘높여진 자’라는 뜻.
  마르다의 동생이며 나사로의 누이(요 11:1).
  예루살렘 교외의 베다니 출신(요 11:1).
 
2. 시대적 배경
예수 공생애 당시(A.D. 26-30년)의 인물. 당시 예수를 추종하던 무리들 가운데는 여자들이 매우 많았는데 그 가운데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가 핵심 인물들에 속한다. 한편 유대 사회는 고대로부터 여자들을 경시하는 풍조가 있어 왔다. 그런데 그러한 환경에 처했던 여인들이 예수로 말미암아 사회적으로 서서히 부각되었다는 사실은 오늘날 남녀가 평등한 사회에 사는 우리의 눈에는 그리 기이할 것이 못되나 당신의 사람들에게 매우 의의 있는 일이었다.
 
3. 주요 생애
                                 나사로 죽음 이전
 출생
        ―
       ―
 베다니에서 성장함
        ―
     요 11:1
 예수의 방문시 말씀을 경청함
     A.D. 29년
     눅 10:39
 병든 나사로를 위해 예수를 청함
         〃
     요 11:3
 나사로의 죽음 목적
         〃
     요 11:17
                                 나사로 죽음 이후
 예수께 나사로의 죽음을 하소연함
     A.D. 29년
     요 11:32
 나사로의 부활 목적
         〃
     요 11:44
 예수께 향유 부름
     A.D. 30년
     요 12:3
 죽음
        ―
       ―
 
4. 성품
  어떤 일보다 주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둔 것으로 보아 주의 말씀을 갈급해 하고 사랑하는 자(눅 10:39).
  나사로의 죽음 이후 예수 방문시 예수께서 외쳐서 부르실 때야 비로소 나아가 하소연하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아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요 11:28-35).
  삼백 데나리온 해당하는 값비싼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씻긴 것으로 보아 예수에 대한 헌신적 사랑을 지닌 자(요 12:3).
  오빠를 죽음에서 살려준 예수께 할 수 있는 최대의 것을 준비하여 예수를 섬긴 것으로 보아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자(요 12:3).
 
5. 구속사적 지위
  예수의 머리와 발에 향유를 부음으로써 예수로부터 그리스도의 장사를 예비한 행동을 하였다고 칭찬 받은 자(마 26:12, 13 ; 막 14:8, 9 ; 요 12:7).
  성도에게 있어 어떠한 외적 봉사보다 말씀에 대한 갈망과 경청이 우선되어야 함을 보여 준 자(눅 10:39-42).
 
6. 주요 업적
 ① 주의 말씀을 매우 갈급함(눅 10:39).
 ② 향유를 부어 그리스도의 장사를 예비함(요 12:3).  
 
7. 주요 실수
 - 나사로의 죽음에만 집착하여 예수의 신적 능력을 일시 망각함(요 11:32).
 
8. 평가 및 교훈
 예수를 위해 분주히 헌신하던 마르다는 자신의 태도만이 제일인 것으로 생각하며, 자신을 돕지 않고 말씀만 듣고 있는 마리아의 행동을 이기적인 것으로 비난했다(눅10:40). 이처럼 오늘날 많은 교인들 중에도 이해심부족과 편협으로 인해 다른 성도의 헌신 방식을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정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 자기와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음을 깨달아 관용할 줄 알아야 한다(갈 6:2).
 
  마리아의 행동을 불평하는 마르다에게 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눅10:40-42). 이는 전적으로 마르다의 봉사가 잘못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일, 곧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 치중함이 더 우선되어야 함을 말한다. 오늘날 우리 교회에서도 이러한 우선권을 바로 두지 못함으로써 봉사를 하면서도 원망과 불평을 하는 경우는 없는가?
 
  말씀을 먼저 상고한 마리아에게 비해 말씀 경청은 소홀히 하고 외적인 일에만 분주했던 마르다가 비록 예수님의 훈계를 들었으나,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를 대접하고자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마르다의 아름다운 봉사 자체는 오늘의 우리 성도들이 본받아야 할 것이다(눅10:38).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라는 마르다의 고백에도 나타나듯이 마르다는 신앙이 좋은 봉사자였다(요 11:27). 이는 주의 일을 행함에 있어 무엇보다도 주께 믿음이 바탕되어야 함을 교훈 한다. 아무리 많은 봉사와 직분을 맡아 행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대한 바른 믿음과 신앙고백이 없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9. 핵심 성구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눅10:41,42).

 

138-마르다 (예수를 헌신적으로 대접한 여인)
 
1. 인적 사항
  마르다는 ‘숙녀’, ‘여주인’이라는 뜻.
  마리아의 언니이며 나사로의 누이(요 11:1).
  베다니 출신(요 11:1).
  ④ 과부이며 사회적 특권 계층(눅 10:38 ; 요 11:19).
 
2. 시대적 배경
예수 공생애 당시의 인물. 당시 예수를 추종하던 무리들 가운데는 여자들이 매우 많았는데 그 가운데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가 핵심 인물에 속한다. 한편 유대 사회는 고대로부터 여자들을 경시하는 풍조가 있어 왔다. 그런데 그러한 환경에 처했던 여인들이 예수로 말미암아 사회적으로 서서히 부각되었다는 사실은 오늘날 남녀가 평등한 사회에 사는 우리의 눈에는 그리 기이할 것이 못되나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의의 있는 일이었다.
 
3. 주요 생애
                                나사로 죽음 이전
 출생
         ―
      ―
 베다니에 거주
         ―
    요 11:1
 예수님을 영접함
      A.D. 29년
    눅 10:38-40
 예수께 나사로의 병들었음을 알림
          〃
    요 11:3
 나사로의 죽음 목격
          〃
    요 11:17
                                 나사로 죽음 이후
 예수님이 늦게 오셨음을 한탄함
      A.D. 29년
    요 11:20, 21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
    요 11:27
 예수의 명령대로 무덤 문을 옮김
          〃
    요 11:39-41
 나사로의 부활 목격
          〃
    요 11:44
 예수께 두 번째 만찬 베풂
      A.D. 30년   
    요 12:1,2
 죽음
         ―
       ―
 
4. 성품
  예수님을 영접하고, 대접하기에 분주했던 것으로 보아 주를 섬기려는 강한 열망을 가진 자(눅 10:38-42).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식준비에 분주했던 것으로 보아 책임감이 강하고 한신적인 봉사자(눅 10:40).
  분주한 자신을 돕지 않고 말씀만 경청하는 마리아로 인해 불평한 것으로 보아 이해심이 부족한 자(눅 10:40).
  손님접대하기를 좋아하고(눅 10:40), 나사로가 죽었을 때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뛰어나가는 등의 행동을 볼 때 외향적인 성격에 소유자(요 11:20).  
 
5. 구속사적 지위
  예수 섬기기에 헌신적이고 봉사함을 기뻐한 자(눅 10:38, 40).
  외적인 일에 분주함으로써 보다 근본적인 진리 추구에 방심한 자(눅10:40-42).
  성경에서 여인 중에 최초로 예수를 그리스도로서 신앙고백한 자(요11:27).
 
6. 주요 업적
  예수님을 대접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봉사함(눅 10:38-40;요 12:1,2).
  예수님의 능력을 믿었으며, 훌륭한 신앙 고백을 드림(요 11:21, 27).
 
7. 주요 실수
  말씀 듣기를 소홀히 하고 외적인 봉사에만 치중함(눅 10:40).
  예수님께 대한 마리아의 헌신적이고, 무가치한 것으로 판단함(눅 10:39-42).
  마리아로 인해 주님을 꾸짖는 무례함을 범함(눅 10:40).
 
8. 평가 및 교훈
  예수를 위해 분주히 헌신하던 마르다는 자신의 태도만이 제일인 것으로 생각하며, 자신을 돕지 않고 말씀만 듣고 있는 마리아의 행동을 이기적인 것으로 비난했다(눅10:40). 이처럼 오늘날 많은 교인들 중에도 이해심 부족과 편협으로 인해 다른 성도의 헌신 방식을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정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 자기와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음을 깨달아 관용할 줄 알아야 하겠다(갈 6:2).
 
  마리아의 행동을 불평하는 마르다에게 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눅 10:40-42). 이는 전적으로 마르다의 봉사가 잘못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일, 곧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 치중한 이 더 우선되어야 함을 말한다. 오늘날 우리 교회 내에서도 이러한 우선권을 바로 두지 못함으로써 봉사를 하면서도 원망과 불평을 하는 경우는 없는가?
 
  말씀을 먼저 상고한 마리아에 비해 말씀 경청은 소홀히 하고 외적인 일에만 분주했던 마르다가 비록 예수님의 훈계를 들었으나,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를 대접하고자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마르다의 아름다운 봉사 자체는 오늘의 우리 성도들이 본받아야 할 바이다(눅10:38).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라는 마르다의 고백에도 나타나듯이 마르다는 신앙이 좋은 봉사자였다(요 11:27). 이는 주의 일을 행함에 있어 무엇보다 주께 대한 믿음이 바탕 되어야 함을 교훈 한다. 아무리 많은 봉사와 직분을 맡아 행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에 대한 바른 믿음과 신앙고백이 없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9. 핵심 성구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눅 10:41, 42).

 

139-도마 (진솔한 신앙적 회의론자)
 
1. 인적 사항
  도마는 ‘쌍둥이’라는 뜻.
  예수님의 열 두 제자 중의 하나.
  갈릴리 출신으로 ‘디두모’라고도 불림(요 11:16).
 
2. 시대적 배경
  A.D. 27년경 예수의 제자로 부름 받은 뒤 예수의 공생애 기간 동안 늘 그분의 곁에 있다가 예수 부활 승천과 성령 강림 이후 초대교회 확장기인 A.D. 1세기 중반 이후까지 활동한 인물. 교회사가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도마는 초대교회 확장기에 파르디아 지역에서 성교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외경서의 하나인 도마 행전에는 그가 인도에서 성교활동을 하고 교회를 세웠다고 한다.
 
3. 주요 생애
                                 예수 부활 이전
 출생
         ―
       ―
 갈릴리에서 성장
         ―
       ―
 사도로 세움 받음
     A.D. 28년
    마 10:3
 주와 함께 죽기를 각오함
     A.D. 29년
    요 11:16
 최후의 만찬시 주의 가르침을 바로 깨닫지 못함
     A.D. 30년
    요 14:1-5
 예수 체포시 도망함
         〃
    마 26:56
                                 예수 부활 이후
 예수 부활에 대한 제자들의 증언을 의심함
     A.D. 30년    
    요 20:25
 예수 부활체를 직접 확인함
         〃
    요 20:26-28
 디베랴 바닷가에 나타나신 예수를 또 만남
         〃
   요 21:1-14
 예수의 승천 목격
         〃
    행 1:9-11
 선교하다 순교함
         ―
        ―
 
4. 성품
  유대로 돌아가는 예수님의 말씀에 ‘우리도 함께 죽으러 가자’고 말할 정도로 의리 있고 열정적인 자(요 11:16).
  자신의 의문이나 의심을 솔직히 드러낸 것으로 보아 정직하고 진솔한 자(요14:1-5 ; 20:25).
  부활의 주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보아야만 믿을 수 있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지나치게 존중하는 자(요 20:25).
  예수님 말씀의 진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질문을 한 것으로 보아 진리 이해에 다소 어두운 자(요 14:1-5).
  의문이 나는 것은 언제든지 드러내 놓고 질문한 것으로 보아 진리에 대한 탐구욕이 강한 자(요 14:1-5).
 
5. 구속사적 지위
  예수님의 부활체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는 자(요 20:25-28).
  신약에서 유일하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와 하나님으로서 고백한 자(요 20:28).
  초대 교회의 설립자들인 12사도들 중의 하나.
 
6. 주요 업적
  죽음도 불사하고 주님을 따르고자 함(요 11:16).
  많은 의심과 회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도직을 잘 수행함(요 14:1-5;20:25).
 
7. 주요 실수
  - 예수 부활에 대한 제자들의 증거를 믿지 못하고 의심함(요 20:25).
 
8. 평가 및 교훈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고 선언한 도마의 결단은 오늘날 극도의 이기심과 개인주의에 빠져 자신을 희생할 줄 모르는 많은 성도들에게 큰 도전을 준다(요 11:16).
 
  도마는 한 마디로 믿음과 의심으로 복합한 자였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도마를 책망하기보다는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 20:27)고 말씀하셨다. 이같이 오늘날 우리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히 3:12)이 아니라 믿음이 연약한대로 진정 믿기 위해 의심하게 되는 여러 가지 솔직한 의심을 우리 주님께서는 책망치 않으시고 강한 확신의 길로 인도하신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있어 지금 믿지 못하고 주저하는 것이 무엇인가? 주님께 아뢰어 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도마처럼 확고히 믿는 자가 되라!
 
  ③ 못 자국과 창 자국을 보고서야 예수님의 부활을 믿은 도마를 향해 예수님은 보고 믿는 믿음도 좋으나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더 복되다고 말씀하셨다(요20:29). 오늘날 성도들 중에도 도마와 같이 ‘내가 예수님을 한번보고, 혹 이적을 한 번 체험해 보면 더 잘 믿을 수 있을 텐데’라고 기억하여(히11:1), 우리 성도들은 보지 못하는 중에도 믿음으로 복된 믿음을 소유하는 자들이 되자.
 
9. 핵심 성구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요 20:25)

 

 

140-누가 (신의(信義) 깊은 의사요 문학가)
 
1. 인적 사항
  누가는 ‘빛나다’, ‘총명하다’라는 뜻.
  수리아의 안디옥에서 출생한 헬라인(골 4:14).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눅 1:3 ; 행 1:1).
  ④ 바울의 최후까지 함께 했던 동역자(딤후 4:11).
  ⑤ 직업은 의사였음(골 4:14).
  ⑥ 디도의 형제로 추정됨(고후 8:16-18 ; 12:18).
 
2. 시대적 배경
A.D. 49-68년 경에 주로 활동함. 이 시기는 사도 바울을 비롯한 많은 헌신적인 전도자들에게 의해 복음이 로마 제국 전역에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던 초대교회의 확장기였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공생애와 그분의 구속사역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유대교의 한 일파인 듯이 보이는 기독교의 대해 올바로 소개하는 일이 시급하게 되었다. 더욱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을 직접 목격했을 초대교회 1세대가 점차 이 세상을 떠남으로 이해 그 같은 일은 더욱 필요하였다. 이에 누가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기록함으로써 시대의 요구에 기꺼이 副應하였다.
 
3. 주요 생애
                             전도 여행 이전   
 출생
         ―
    골 4:14
 의사가 됨
         ―
    골 4:14
 바울의 제2차 전도 여행에 참여
      A.D. 49년
    행 16:10-17
                             전도 여행 이후
 빌립보에서 복음 전파
      A.D.49-52년
    행 16:12;20:5
 바울의 제3차 전도 여행에 합류
      A.D.53-57년
    행 18:23-21:16
 바울의 마지막 예루살렘 방문시 동행
      A.D. 58년
    행 21:17-25
 바울의 로마 호송시 동행
           〃
    행 25:11
 바울의 투옥시 함께 함
      A.D. 61년
    딤후 4:11
 누가복음 기록
      A.D. 61-63년경
     눅 1:3
 사도행전 기록
      A.D. 63-64년경
     행 1:1
 순교한 것으로 전해짐
         ―
      ―
 
4. 성품
  사도행전과 누가복음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용된 언어, 운율, 비유 등이 아름답고 문장력이 탁월한 것으로 보아 뛰어난 문학적 자질을 갖춤(눅1:1-4;행1:1,2).
  바울의 제2차 전도 여행부터 로마에 투옥되어 순교할 때까지 동행한 것으로 보아 신의가 있는 신앙인(행 16:10-17:17:1,2;딤후 4:11).
  누가복음에 특히 가난한 자와 소외당한 자에 대한 기록이 많은 것으로 보아 고통 당하는 자를 돌아볼 줄 아는 참 사랑을 지닌 자(눅 11:5-13).
  교육을 잘 받은 유능한 의사로서 끝까지 사도 바울과 동행하며 그의 건강을 돌본 것으로 보아 임무에 충실하고 겸손한 자(딤후 4:11).
 
5. 구속사적 지위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
  최초의 의료 선교사이며(골 4:14), 최초의 교회사가(敎會史家).
  누가복음에 다섯 개의 영감된 찬양을 실은 자(눅 1:42-45, 46-55, 68-79;2:10-14).
  ④ 기독교를 세계에 전파한 사도 바울이 순교하기까지 그가 가는 곳마다 동행하면서 치료를 감당한 초대 기독교 역사의 증인(고후 12:7;갈 4:3;딤후 4:11).
  ⑤ 자신의 의술과 글쓰는 재주 등 모든 것을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한 자
 
6. 평가 및 교훈
  누가는 대사도 바울의 허약한 육신을 주께서 주신 의술의 달란트로 치유하며, 그로 하여금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완수하도록 끝까지 그와 동행했다(행 17:1,2;갈 4:3;딤후 4:11). 오늘날에도 복음 전파 사역에 있어 누가와 같이 동역자로서의 적절한 역할을 담당해 주는 사람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금 우리도 ‘돕는 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누가는 훌륭한 교육을 받은 의사요, 두 서신을 기록한 뛰어난 저술가였으면서도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고, 묵묵히 바울을 조력하며 자신의 맡은 바 사명에 충실하였다(눅 1:1-4 ; 행 1:1, 2 ; 골 4:14). 이같은 누가의 겸손한 태도는 오늘날 조그마한 자신의 업적도 드러내어 칭송 받고 싶어하는 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
 
  어느 곳, 어느 상황에서라도 끝까지 바울과 동행했던 누가의 신의 있는 행동(빌1:24 ; 골 4:14 ; 딤후 4:11)은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와, 또한 성도 상호간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끝까지 충성하며 신의를 보여야 함을 잘 교훈해 준다.
 
  ④ 누가는 자신의 의술과 뛰어난 문학적 재능과 세심한 탐구와 노력 등 모든 재능과 힘을 다하여 주님의 영광을 구하였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이러한 누가의 본을 따라 우리의 재능과 시간과 건강, 그 모든 것을 주께 드려서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하겠다(롬 12:1).
 
7. 핵심 성구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와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골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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