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영접 이전 | ||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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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대와 결혼 |
― |
마 27:56 |
야고보와 요한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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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함 |
A.D. 27년 |
막 15:40,41 |
예수 영접 이후 | ||
두 아들을 예수께 드림 |
A.D. 27년 |
막 1:19, 20 |
예수께 두 아들의 영광을 구함 |
A.D. 30년 |
마 20:20,21 |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예수를 좇음 |
〃 |
막 15:41 |
십자가상에 예수님을 지켜봄 |
〃 |
막 16:1 |
천사로부터 예수 부활의 소식 들음 |
〃 |
눅 24:1-8 |
사도들에게 예수의 부활을 증거 |
〃 |
눅 24:9,10 |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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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사가랴 (의심함으로 벙어리가 되었던 제사장)
1. 인적 사항
① 사가랴는 ‘여호와께서 기억하고 계시다’라는 뜻.
② 세례 요한의 아버지(눅 1:59, 60).
③ 마리아의 친척인 엘리사벳의 남편(눅 1:5, 36).
④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눅 1:5).
2. 시대적 배경
가이사 아구스도(Caesar Augustus, B.C.27-A.D.14년)가 로마 황제로 있던 시기, 그리고 로마에 의해 임명된 헤롯 대왕(the Great Herod, B.C.37-4년)이 팔레스틴 전역을 통치하던 당시의 제사장으로 활동한 인물.
이 당시 유대는 로마 식민 통치 하에 정치적으로 매우 불완전했을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극도로 타락해 있었다. 특히 헤롯은 겉으로는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는 등 종교 부흥을 위해 힘쓰는 것처럼 보였으나 유대 사회의 최고 지도자인 대제사장직을 자기권한 아래 둠으로써 종교를 정치 도구화하였다. 때문에 대부분의 종교 지도자들은 강한 정치적 색채를 띨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암울한 시기에 사가랴는 성실하게 반차에 따라 성전에서 봉사하는 매우 경건한 제사장이었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주의 모든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한 의인’이라 칭함 받을 정도로 신실하고 실천적인 신앙의 소유자(눅 1:6).
②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받을 만큼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고 당시 타락한 많은 종교 지도자들과는 달리 신실한 믿음을 소유한 자(눅 1:5-17).
③ ‘너의 간구함이 들린 지라’는 천사의 증거를 볼 때 아이를 얻기 위해, 즉 자신의 문젯거리를 놓고 기도에 힘쓴 자(눅 1:13).
④ 천사의 예언을 듣고도 자신의 나이를 먼저 생각하여 의심한 것으로 보아 한순간 믿음보다 인간적 생각과 이치를 앞세운 자(눅 1:18).
⑤ 아이를 낳자 천사의 지시대로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 지은 것으로 보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돌이켜 믿음을 회복한 자(눅 1:57-63).
5. 구속사적 지위
① 하나님의 사자를 대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할 세례 요한의 탄생을 예고 받은 자(눅 1:11-17).
②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 칭함 받은 자(눅 1:6).
③ 하나님을 신실히 섬기는 의인이면서도 잠시 하나님을 의심하는 인간적인 한계를 보여 준자(눅 1:6, 8).
④ 구약 최후의 예언이며 동시에 신약 최초의 예언인 ‘베네틱투스’라 불리는 찬양시를 남긴 자(눅 1:67-80).
⑤ 소원 기도로써 아이를 얻은 자(눅 1:13).
6. 주요 업적
①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 없이 행함(눅 1:6).
② 세례 요한을 낳아 하나님을 위해 일하도록 잘 양육함(눅 1:63, 76, 80).
③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찬양으로 예언함(눅 1:67-80).
7. 주요 실수
① 천사의 수태고지를 듣고도 자신과 아내의 나이를 생각하여 이를 믿지 못함(눅 1:8-18).
② 천사의 예언에 나타난 메시야에 대한 내용을 간과해 버림(눅 1:8-20).
8. 평가 및 교훈
① 주의 사자가 사가랴에게 나타난 시기는 사가랴가 당시 제사장 계급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타락한 시두개인들과는 달리 묵묵히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게 제사 직무를 행하고 있을 때였다(눅 1:8-11).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야합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직분에 충실한 자를 축복하신다. 우리 성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주께서 맡기신 일을 충실히 감당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일을 맡기시고(눅 19:17), 종국에는 생명의 면류관을 허락하실 것이다(계 2:10).
② 주의 사자의 수태고지를 받은 사가랴는 자신과 부인의 나이든 것 때문에 이를 의심하였다(눅 1:18-20). 참으로 자녀 얻음을 위해 오래도록 기도했던 그가, 또한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 칭함 받은 그 조차도 하나님을 의심한 것이다(눅 1:6, 13, 18). 이는 하나님을 잘 섬긴다 하면서도 내 형편과 이성으로 납득이 안 갈 때 하나님을 의심하는 우리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 준다. 그러나 사가랴의 이같은 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일을 반드시 행하셨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가, 아니 내가 의심하는 그 일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라면 분명히 성취되어질 것이다. 또한 본문의 사가랴처럼 우리가 때때로 우리의 간구가 더디 이뤄진다하여 그 응답조차 포기했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기억하사 자비를 베푸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③ 당대의 의인으로 널리 알려진 사가랴도 주의 사자를 통해 에언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함으로써 벙어리가 되는 징계를 받았다(눅 1:18-22). 이처럼 인간의 의로움은 한계가 있으며 더더욱 불신앙과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인간이란 하나도 없다(롬 3:10). 이러한 인간의 속성을 생각할 때에 무흠하신 그리스도께서 어찌할 수 없는 죄인인 우리들을 위해 대속제물이 되사 구원을 얻게 하신 사건은 그야말로 복음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이를 생각할 때 우리가 어찌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겠는가!
④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벙어리가 된 사가랴가 천사의 지시대로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 지었을 때 비로소 입이 열리고 말을 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눅 1:10-22, 64).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순종을 지극히 기뻐하심을 깨닫게 된다. 이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임을 기억하여 주의 말씀아래 겸손히 부복하여야 하겠다(삼상 15:22).
⑤ 한동안 벙어리였던 사가랴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자 제일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였다(눅 1:64). 이처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을 체험한 인생은 그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성도들이 받은 가장 큰 은혜는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다. 우리는 늘 이 은혜를 생각하여 우리의 입술을 통해 새 노래로 여호와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자들이 되자. | |||||||||||||||||||||||||||||||||||||||||||||
예수 대면 이전 | ||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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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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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36 |
남편과의 사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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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36 |
성전에서 봉사하며 메시야를 대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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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37 |
예수 대면 이후 | ||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만남 |
84세, B.C.4년 |
눅 2:38 |
아기 예수에 대한 소식을 전함 |
〃 |
눅 2:38 |
죽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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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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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와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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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8:3 |
예수께 치유 받음 |
A.D. 28년 |
눅 8:2 |
모든 소유로 주를 섬김 |
A.D. 28-30년 |
눅 8:3 |
예수의 죽음 목격 |
A.D. 30년 |
눅 23:44-49 |
향품과 향유를 갖고 예수의 무덤을 찾음 |
〃 |
눅 24:1 |
예수의 빈 무덤 목격 |
〃 |
눅 24:3 |
사람들에게 예수 부활의 증거 |
〃 |
눅 24:9 |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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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바디메오 (믿음으로 고침 받은 소경)
1. 인적 사항
① 바디메오는 ‘디메오의 아들’이라는 뜻이며(막 10:46), 디메오는 ‘존경’, ‘명예’라는 뜻.
② 소경이며 여리고의 거지(눅18:35).
③ 예수께 고침 받아 눈을 뜬 자(눅18:42).
2. 시대적 배경
A.D.30년경 예수께서 공생애 사역을 거의 마무리하실 무렵의 인물임. 바디메오라는 이름은 히브리식 이름이 아닌 헬라식 이름이다. 이는 당시 유대 사회가 헬라의 영향을 얼마나 크게 받았는가를 보여 주는 한 증거이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자기를 꾸짖는 주위의 환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실천에 옮길 정도로 담대한 자.
② 예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보아 치유 받으려는 굳은 의지와 강한 믿음을 소유한 자(눅 18:41, 42).
③ 치유 받은 후 곧바로 예수님을 따른 것으로 보아 결단력이 있는 자(눅 18:43).
④ 예수께서 부르실 때 겉옷조차도 내어버리고 뛰어 올 만큼 현실적 문제 타개의 대해 강한 소망과 적극적 행동을 소유한 자(막 10:50).
5. 구속사적 지위
① 예수를 다윗의 자손으로 믿고 고백한 자(눅18:38).
② 믿음으로 말미암아 육체적 질병을 고침 받아 구원받은 자(막10:52;눅18:42).
6. 평가 및 교훈
① 바디메오는 자기의 소경됨을 업신여기고, 또 자기를 꾸짖는 주위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소리쳐 부름으로써 예수를 만났고, 또 치유를 받을 수 있었다(눅18:35-43). 실로 구원을 받기 위해 바디메오가 간절히, 그리고 담대히 주님의 도우심을 요청한 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그리스도를 따를 때에 주위의 여러 요소들이 우리를 방해하고 넘어뜨리려 할지라도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간절히 주님만을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한 것이다.
② 예수께서 바디메오의 소리를 들으시고 ‘저를 부르라’하실 때에 바디메오는 자기의 가장 귀한 재산인 겉옷까지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왔다(막10:49, 50).이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는 예수님의 초청에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응해야 할지에 대한 좋은 예가 된다.
③ 성경에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많이 등장하는데, 바디메오도 믿음으로 인하여 육체적, 영적 질병으로부터 구원받은 사람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진정 바디메오가 소경의 상태에서 치유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예수께서 자기를 치유하실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도 하나님께 구할 때에 의심하지 않는 확실한 믿음으로 구한 바들을 다 받는 축복을 누리도록 하자(막11:24).
④ 예수께 치유 받은 바디메오는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주의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도록 했다(눅18:43).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우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함으로써(벧전2:9)나 뿐만이 아닌 주위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 ||||||||||||||||||||||||
성경인물 28 : 가야바, 마리아, 마르다, 도마, 누가 (0) | 201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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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27 : 삭개오, 안드레, 나다나엘, 니고데모, 빌립 (0) | 2017.06.07 |
성경인물 25 : 헤롯 분봉왕, 가룟유다, 빌라도, 세례요한, 야고보 (0) | 2017.06.07 |
성경인물 24 : 모르드개, 요셉, 마리아, 헤롯, 마태 (0) | 2017.06.07 |
성경인물 23 :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0) | 201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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