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장별요약 : 잠언(1-31장) 장별요약

1장. 지혜 있는 자는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오묘한 말을 깨닫는다고 말한다.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한다고 말하며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고 경고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를 때에, 찾을 때에 대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2장. 여호와를 경외하기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게 되는 방법을 말한다. 또한 그렇게 할 때 지혜, 지식, 명철을 주시고 방패, 보호가 되신다고 말한다. 다음으로 지혜는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며 선한 길로 인도하지만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며 땅에 뽑힌다고 말하며 비교한다.

3장.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마음으로 명령을 지키라고 말한다. 그러면 장수하며 평강을 더해 주신다고 말한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명철을 의지 하지 말라고 하며 범사에 그를 인정하면 길을 인도하신다고 가르친다.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눈 앞 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고 다시 한 번 말한다.

4장. 계속해서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지혜, 명철을 얻으며 말을 잊지 말고 어기지 말라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께서 높이 들어 주시며 하나님을 품으면 영화롭게 하신다고 말한다. 지킬만한 것 중에 마음을 지키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고 말한다.

5장.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의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네 길을 음녀에게서 멀리하며 집의 문 가까이도 가지 말라고 말한다. 또한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노라 하게 될까 염려한다.

6장. 아들에게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힌다고 말한다. 또한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목에 매라고 말한다. 이어서 마음에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7장. 내 계명을 간직하고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기지키라고 말하며 말씀의 법도를 가장 귀중히 여긴다. 또한 간교한 여인에 대하여 말하고 있으며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다고 말하면서 침상의 모습과 장례식의 모습을 동시에 떠오르게 한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미혹되지 말라고 경고한다.

8장.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라고 말하며 어리석은 자들에게 명철하라고 말하고 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난다고 말하며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이라고 말한다.

9장.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었다는 것은 잔치가 준비되었음을 말한다. 또한 이 잔치에 참여하여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고 명철의 길을 행하라고 말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고 결론을 낸다.

10장.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라고 말하며 효도를 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의인의 입은 생명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는다고 말하며 타인에게 덕을 세워야 함을 말하며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는다고 말한다.

11장.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신다고 말하며 경제적인 면에서 두 길을 말한다. 교만이 오면 욕도 오고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다고 말하며 인격적인 면에서 두 길을 말한다. 또한 의인과 악인을 비교하며 신앙적인 면에서 두 길이 있음을 말한다.

12장. 훈계를 좋아하는 자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가 있으며 선인과 악인이 있고 어진여인과 욕을 끼치는 여인이 있다고 말하며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또한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한다고 말하며 심령이 항상 즐겁다고 말한다.

13장.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른다고 말하며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진다고 말하며 의인은 빛과 소금의 사람임을 나타낸다. 또한 의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치며 포식한다고 말하면서 복이 있음을 말한다.

14장. 지혜로운 여인과 미련한 여인을 비교하며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고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행동을 삼간다고 말한다.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라고 말한다.

15장.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는다고 말한다.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라고 말한다. 또한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고 악한 꾀를 미워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다고 말한다.

16장.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다고 말하며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한다고 말한다. 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라고 말하면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말한다.

17장.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음을 말하면서 분쟁을 금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미련한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지고 지혜를 사려한다고 말하면서 그들은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된다고 말하고 부모의 근심이 된다면서 미련한 자를 나타내고 있다.

18장.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며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는다고 말한다. 또한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라고 말하며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한다고 말한다.

19장.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낫다고 말하며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는다고 말한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준다고 말하며 존귀한 자가 되기를 말한다.

20장. 포도주는 거만하게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인 동시에 지혜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진다고 말하며 부모 공경을 말하며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고 말한다.

21장.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신다고 말하며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기쁘게 여기신다고 말한다.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며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한다고 말한다.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22장.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하고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택하라고 말하며 가난한 자와 부한 자,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말한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주어 복을 받는다고 말하며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라고 말한다.

23장.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라고 말하며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또한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말한다. 술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 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헤어진 옷을 입을 것이라고 말한다.

24장.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함께 있으려고도 하지 말라고 말한다.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말하며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재앙으로 인해 엎드려진다고 말한다.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좀 더 누워있자 하니 빈궁이 강도같이 온다고 말한다.

25장.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라고 말하며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 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고 말한다.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렵다고 말한다. 또한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울 벗음 같다고 말한다.

26장.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또한 미련한 자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다고 말한다. 한편 거짓말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27장.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하며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라고 말한다. 넨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고 말하며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한다고 말한다.

28장.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다고 말하며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다고 말하며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진다고 말하며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진다고 말한다.

29장. 자주 책망은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한다고 말하면서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한다고 말한다.

30장.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가 되신다고 말하며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고 말하며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렵다고 말한다. 또한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힌다고 말하며 부모공경을 중요시하고 잇다.

31장. 현숙한 아내의 모습으로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한다고 하며 방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긴다고 말하며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고 남편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