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이사야는 하나님이 예언의 말씀을 백성들이 듣지 않을 때 하늘과 땅이 증인이 되어 달라고 외쳤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 자식처럼 양육하였으나 백성들은 하나님을 거역하였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이사야는 외친다. 하나님은 죄지은 백성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2장. 메시야가 이 세상에 오시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언하고 있다. 마지막 날을 위해 회개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우상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빠져 나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심판 받는 자는 두려워지며 망신을 당하고 우상을 내던지게 된다. 심판에 대비해서는 깨어 있어야 한다.
3장. 하나님은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는 것들을 제거해 버리신다. 또한 지도자를 없애버리신다고 말씀하신다. 심판의 결과 아이들도 고관 노릇을 하게 된다. 마지막 때 인간들이 모두 타락한다. 부녀자들은 교만하고 음탕하고 육신의 외모를 치장하기 위해서 사치한다. 하나님께서는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신다.
4장. 하나님의 연단은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번영이다.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며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 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다. 또한 시온에 남아 있는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을 것이다.
5장. 하나님께서는 기름진 산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각종 좋은 것들이 풍성하여 풍요롭게 안락한 환경을 꾸미셨다. 그러나 들 포도도 맺었다고 말하며 한탄하신다. 또한 더 큰 죄악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자와 권력자들의 탐욕도 지적되며 완전히 타성적 악에 빠져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을 조롱하는 모습도 보여진다.
6장. 이사야를 선지자로 부르시는 장면이다. 주께서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실 때에 이사야는 나를 보내소서라고 말하였는데 이사야에게는 죄 사함이 있었으며 철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주의 메시지를 가져야 한다.
7장. 하나님께서는 불안에 잠긴 유다 왕 아하스에게 이사야를 보내어 위로하셨다. 아하스의 약한 마음을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고 말하며 위로한다. 그러나 아하스왕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불신한다. 그래서 이사야는 아하스에게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라고 하지만 그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않겠다고 하며 피한다.
8장. 이방을 향하여 하나님의 백성 유다는 영원히 멸망시키지 못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려준다고 말하며 하나님은 강권적으로 역사하심을 말하며 그가 성소가 된다고 말하며 피난처가 되심을 나타낸다. 또한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신다고 말하여 하나님께 대한 반역은 패망임을 말한다.
9장. 이사야는 장차 온 세상의 왕으로 오실 메시야에 대애 몇 가지 칭호를 소개하고 있다. 기묘자의 뜻은 우리 인간의 사고와 영역을 전적으로 초월하고 있는 자를 뜻하며 모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한다. 또 전능하신 하나님은 곧 하나님이심을 나타낸다.
10장.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를 채찍으로 사용하신 후 그 앗수르를 역사의 무대에서 영영 사라지게 하셨다. 이제 이사야의 주 관심은 앗수르를 통해 심판받는 중에 회개하고 남은 자들에게로 돌려진다.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며 고통 중에 있는 그의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심을 나타낸다.
11장. 계속되어 온 책망과 심판 선포로 인하여 수많은 경건한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심히 어두워졌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오시는 메시야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장차 메시야의 오심으로 진정한 승리와 복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12장.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듯이 바벨론에서도 이끌어 내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받게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께서 건져 주신 일에 감사하며,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하여야 한다. 또한 그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다.
13장.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본 이상으로 경고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지도자들인 귀족들과 그 온 땅을 멸망시키고자 예정하셨으며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박해하는 데 앞장섰기 때문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신다고 말하며 직접 군대를 모으시고 친히 공격하신다.
14장.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신다. 주께서 슬픔과 고역에서 해방하여 주시며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시고 온 땅이 평안하고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게 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교만하는 자를 징벌하시며 악한 자의 후손에 대해 경고하신다.
15장. 모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언급한다.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고 말하며 모압이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심히 통곡하게 될 것이며 이사야가 모압을 위해서 부르짖는다. 피난민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이르고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울부짖는다.
16장. 모압의 피난처에 관해 언급한다. 심판과 멸망이 선포된 자에게 피할 길이 있음을 보여주는데 모압의 살 길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며, 그분을 찾으면 심판을 충분히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압이 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했으며 여호와께서 삼 년 내에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한다고 말씀하신다.
17장. 까닭없이 유다를 친 다메섹과 북왕국 이스라엘이 어떻게 멸망하는 가를 보여준다.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된다고 말하며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한다고 말한다. 앗수르의 군대는 많은 민족으로 이스라엘을 침공했음을 말하며 잠시뿐인 권력을 순식간에 패망시키신다.
18장. 앗수르는 구스 강 건너편까지 미치고 있었는데 이사야는 앗수르가 결국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하나님은 악인의 멸망을 구스에 먼저 알리신 후 세상에 알리시고 조용히 일하셔서 조용한 것 같아도 공정하게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서 영광을 거두시는 분이다.
19장. 애굽에 관한 경고이다.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셔서 하나님께서 친히 벌하셨다. 하나님은 우상숭배하는 민족을 약하게 하시며 자연의 혜택을 빼앗으셨다. 애굽의 멸망의 원인은 방백들에게 있었으며 하나님은 애굽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또한 애굽에 자신을 보이시고 애굽을 돌아오도록 하셨다.
20장. 이사야가 삼 년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다.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 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읅은 자가 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인다.
21장. 해변 광야에 대한 경고이다. 바벨론은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신다. 그리고 곧 함락되었다. 또한 두마의 앞날이 어두워 소망이 없음을 비롯하여 아라비아의 난민의 전쟁의 어려움과 게달의 쇠멸할 영광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22장. 이사야는 자기 조국 유다가 태평하고 국방력이 튼튼할 때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였다. 그들은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했는데 그 이유는 그 성읍이 부요한 성읍이기 때문이었으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고 감사하지도 않았다. 지도자들의 부패는 썩은 못이 부러짐 같이 패망하는 날이 오고 말 것이라고 예언한다.
23장. 하나님께서는 이방 바벨론 나라로 시작해서 두로까지 몰락하게 될 것을 경고하셨다. 두로는 상인들은 고관들이고 무역상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교만하였고 몰락하게 되었다. 세상의 흥망 성쇠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4장. 이사야는 주의 영광을 묵도할 때에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하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심판은 아무도 피할 수 없으며 행위에 따라서 보응을 받고 예수 안에 거해야 안전하다. 구원해 주심을 찬양하며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한편, 죄는 쇠잔하게 하며 질서를 파괴하고 절망에 빠지게 한다고 말하고 이싿.
25장.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정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신다고 말하며 초청대상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임을 말하며 그날에 말하기를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말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모압이 거름물 속에서 초개가 밟힘 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이라고 한다.
26장. 유다 땅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말하며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고 말하며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악한 자들을 높은 데서 낮추시고 밟아 버리신다고 말하며 당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나라를 더 크게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시켜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27장. 이사야는 징계의 형벌보다 용서하시기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고 말하며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운다고 말하고 있다.
28장. 이사야는 종교 지도자들의 본연의 자세와 그들의 죄악상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의 지도자와 사명을 망각한 지도자로 나눌 수 있겠다. 또한 심판을 자초하여 회복할 수 없는 사람들에 관해 언급하였으며 유다 지도자들의 필연적인 멸망을 예언하면서 여호와께 돌아올 것을 촉구하고 있다.
29장. 이스라엘은 도덕적 타락과 교만으로 영적 무감각에 빠져 하나님의 징계를 불러들이고 있다. 유대의 위선된 신앙 상태를 지적하고 또 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형벌의 내용을 경고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회복에 대한 말씀을 언급하고 있다.
30장. 이사야는 유다 나라가 하나님보다 애굽을 의뢰하며 죄를 범함으로 심판을 예고한다. 유다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도망하면 하나님을 벗어날 수 없고 늘 쫒기며 외로운 자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유대를 침략한 앗수르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이다.
31장. 하나님을 떠나서 애굽의 군사력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하나님은 화가 있겠고, 재앙이 내려지며, 악행하는 자의 집이 침을 당하게 될것이라고 말하며 도움을 청하는 자도 돕는 자고 다 함께 멸망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앗수르는 칼에 말하고 앗수르의 장정들은 죄수처럼 복역하는 신세가 된다고 말한다.
32장. 공의로 통치할 왕은 올바로 판단하는 사람으로 메시야의 완벽한 통치의 기준을 알게 한다. 또한 어리석은 자는 가난과 고난 중에 남아 있는 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며 악한자와 존귀한 자는 고상하고 현명하여 항상 존귀한 일을 도모하고 존귀한 일을 한다고 말한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회복의 약속을 하셨다.
33장. 이사야는 앗수르가 하나님께 심판받고 예루살렘은 해방될 것이라고 예고 하고 있다. 세상 나라들은 앗수르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악에서 돌아서라고 예언자는 외친다. 자유를 되찾은 백성들은 아름다운 땅을 향유하며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직접 다스려 질 것이다.
34장.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육당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은 끊임없이 반역하고 불순종하는 인류에게 내려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이유는 악의 세력에 대한 여호와의 보수는 시온의 송사를 위한 신원이다.
35장.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에 참여함으로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된다. 또한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고 하나님의 격려하심으로 거룩한 길을 걸어간다. 인생의 갈증을 해갈하여 주는 생물이며 하나님께로 연결된 대로 이며 천국에서 백성들이 누릴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36장. 앗수르 왕의 유다 침공과 유다를 멸시하는 사신의 오만 무례함과 방자함에 관하여 세상을 믿는 일의 헛됨을 알려주고 히스가야의 종교개혁을 곡해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다. 랍사게의 나팔 소리는 유혹의 소리이다. 유혹의 나팔을 부는 자들은 히스기야와 백성들을 이간시키며 여호와의 능력을 무시한다.
37장. 히스기야는 이스라엘의 유다의 역대 왕들 가운데서 가장 경건한 몇 사람 중의 하나이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낸 격려의 메시지로서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 여호와여 귀를 기울려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뜨고 보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한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응답하신다.
38장.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다.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심히 통곡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수한을 십 오 년을 더하신다. 그리고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며 이 성을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신다.
39장. 히스기야가 십팔만 오천 명의 앗수르 군대를 물리친 후에 방심했던 것은 커다란 실패를 가져오게 되었다. 히스기야 왕이 병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바벨론 왕이 예물을 보내 왔다. 이사야는 히스기야 왕이 궁중에 있는 모든 것을 바벨론 왕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40장. 말하는 자의 소리여 외치라는 부분은 세례요한을 가리키는 것이며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는 성령의 음성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되는데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다. 하나님의 날개에 올라타야 한다.
41장. 하나님은 만유의 하나님이시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임의대로 흥망성쇠를 나타내고 계신다. 교만과 우상숭배를 처벌하신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은 너는 나의 종이라고 말하며 너와 다투던 자들이 멸망할 것이며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고 가르치고 계신다. 또 해방의 길을 주시며 역사를 보는 눈을 주신다.
42장. 이사야는 구원의 역사가 그리스도에게 주도둑으로 펼쳐질 것을 예언하면서 이런 사명을 감당할 분에 대하여 여호와의 종이라고 지칭한다. 여호와의 종은 정의를 베풀고 정의를 시행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인격은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는 분이시다.
43장. 반역적인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오직 은혜로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해 주셨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포로당했던 곳에서 되돌아 오게 부르셨다.
44장. 예수그리스도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영을 자손에게 복을 후손에게 부어주시는 분이시다. 한편,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다고 말하며 우상을 만들어 너는 나의 신이니 구원하라 한다고 말한다. 또 야곱에게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내가 너를 지었다라고 말씀하신다.
45장. 여호와께서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말씀하신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알게 한다,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창조의 하나님이시며 역사의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우상 숭배하는 자들은 무지한자, 돌이키지 못한 자, 부끄러움을 당할자라고 말씀하신다.
46장. 벨은 엎드러졌고 누보는 구부러졌다고 말하며 바벨론의 우상이 무너졌음을 말한다. 또한 그들의 우상은 짐승과 가축에 실려가는 초라한 잡신이었다. 여호와께서 옛적 일을 기억하라고 말하며 나 외에 다른 이가 없음을 말씀하시며 나의 뜻이 설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47장. 바벨론은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라고 말하며 지혜와 지식이 유혹하였음을 말한다. 즉 교만했고 무지했다. 하나님은 재앙이 임하게 하시고 불로 심판하신다. 같이 힘쓰던 자들, 어려서부터 함께 장사하던 자들이 각기 제 길로 흩어지고 구원할자가 없다고 말씀하신다.
48장. 이사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하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하나님께서는 홀연히 행하여 그 일들이 이루어졌으며 연단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시며 너희의 구속자시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라고 말씀하신다.
49장. 하나님의 종을 통해 회복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은혜의 때에 내가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포로된 유대인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다스리시고 기억하시고 보호하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리고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고 말씀하신다.
50장. 주 여호와께서 귀를 열어주셔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고 뒤로 물러가지고 아니하며 모욕과 침뱉음을 당하여도 얼굴을 가리지 아니한다고 말하며 주 여호와께서 도우심으로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고 말한다. 또한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뢰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51장. 주의 구원에 대해 말씀하시며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미며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신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공의가 가깝고 구원이 나갔으니 만민을 심판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구원은 영원히 있고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위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신다.
52장. 예루살렘과 유다는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팔려서 원치 않는 멍에를 맬 수 밖에 없다. 주께서는 이스라엘을 이방인의 손에 파셨을지라도 해방을 위한 계획을 갖고 계셨다. 그분은 바벨론 사람들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행한 학대와 압제를 기억하였다. 또한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선포된 희소식을 말하고 있다.
53장. 고난 받은 종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과 연관된다.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시며 징계와 채찍을 맞아 우리를 치유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고난을 나타내며 고난을 묵묵히 인내하시며 죽음까지 참으시며 죄인 취급 당하심을 참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고 있다.
54장. 예루살렘의 부흥에 관해 언급하면서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징벌은 받아 파괴도린 도시에 대해 선포된 부흥과 제건의 메시지를 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황폐하게 된 성읍에 대해 자손 번창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인자에 관해 진노는 잠시뿐이고 인자는 영원하시며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심을 나타내신다.
55장.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시며 목마른 자들을 초청하신다. 주께로 나아와야 영혼이 살게 됨을 알려주시며 주의 언약은 영원하고 주의 은혜는 확실함을 알려주신다. 또한 하나님은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며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고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라고 말씀하신다.
56장.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고 말씀하시며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복 받을 자에게 기념물과 영원한 이름을 주시며 기도의 집인 성전에서 기쁨이 충만하도록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57장.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감을 당할지라도 깨달을 자가 없다고 말씀하시며 우상 숭배하는 자들에 대해 말씀하시고 어리석음에 대해 책망하신다. 또한 중대한 죄를 범했을지라도 회개하는 자의 받게 될 위로에 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58장.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고 말하며 주의 종들이 해야할 사명을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이 부지런히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청하고 금식함에도 응답을 받지 못한 것은 외식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는 금식은 죄에서 떠나 의를 행하며, 법도를 순종하는 것이다.
59장.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다. 오직 죄악이 하아님과의 사이를 갈라놓았고 죄가 얼굴을 가리어서 듣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 후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악을 고발한다. 죄로 인한 환난에 대해 언급하며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60장.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고 말씀하시며 예루살렘이 받을 영광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리고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온다고 말씀하시며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을 말씀하신다. 시온이 회복되는 말씀과 시온의 영광에 대해 말씀하신다.
61장.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자를 위로하되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재 대신 기쁨의 기름을 슬픔대신 찬송의 옷을 근심대신 하나님께서 심으신 영광을 나타낸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여호와를 인하여 구원을 인하여 창송을 통해서 기쁘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신다.
62장. 복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에 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파수꾼을 세워 그들로 종일 잠잠치 않게 하실 것을 약속하시며 수고하여 얻은 것을 대적에게 주지 아니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신다. 또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신다는 약속을 하셨으며 마지막으로 버림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말씀하셨다.
63장.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고 말하며 그의 화려한 의복 큰 권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고 말하며 그는 하나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은총을 말씀하신다.
64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으신 아버지가 되시므로 비록 그 자녀들이 패역하여 불순종했을지라도 도우시려 애태우신다. 이스라엘은 세계 열방 가운데서 하나님이 택하시고 뽑으신 거룩한 백성이므로 그들이 마땅히 주의 뜻을 따라서 행했어야 한다. 그러나 죄악의 결과는 예루살렘이 황폐케 되는 엄청난 것이었다.
65장. 주의 백성들의 죄악은 그들이 하나님을 찾는 대신에 부지런히 우상을 찾아 숭배했다는 것이며 그들이 죄악에 대해 즉각적으로 보응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며 회개하기를 기다리셨지만 그들의 파멸은 주의 인자를 거절한 데 대한 불가피한 보응이었음을 말씀하신다. 한편, 새하늘, 새땅을 창조하신다고 말씀하신다.
66장. 여호와께서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고 말씀하시며 이 모든 것을 지으시고 생겼는데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을 돌보신다고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며 기뻐하지 아니한 것을 택한 자들을 심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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