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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장별요약 : 예레미야애가 (1-5장) 장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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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지자들 가운데 눈물 없이 사역한 자는 없지만 그 중에서도 예레미야는 특별히 눈물을 많이 흘렸다. 그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친구들의 배반을, 열방의 포로가 됨을 슬퍼했다. 예루살렘이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참담하게 되었음에도 도움을 줄 자가 아무도 없었다. 거룩한 예루살렘은 죄악을 말미암아 더러워졌다.

2. 예루살렘의 대적은 바벨론 군대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셨다. 바벨론 군대는 단지 주께서 징치의 도구로 사용하신 것 뿐이시다. 이스라엘의 자랑거리였던 주의 성막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무너뜨러졌다. 하나님은 그들이 시온 가운데서 절기와 안식일 등을 잊어버리게 하시고 종교적 규례들을 폐하여 버리셨다.

3. 예레미야는 자신이 고난당하는 것은 진노하신 하나님의 매로 말미암음이라고 말한다.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주를 의뢰하고 기업이 되시는 주를 바라보며 선을 베푸시는 주를 기다렸다. 예레미야는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고 주께서 그의 음성을 들으셨고 주께서 그를 격려하셨다.

4. 예레미야는 아름다운 것들이 파괴되고 변하여 추하게 된 것을 슬퍼하고 있다. 주의성소가 이방인들의 손에 넘어갔으며 주의 백성은 악을 행하며 주의 양식이 변하였음을 말한다. 선지자, 제사장, 장로들이라 할지라도 공의로 심판하기를 말씀하시며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다고 말하고 있다.

5. 다시 부흥케 해달라는 예레미야의 기도이다. 먼저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여 우리의 생활을 바꾸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 명예를 회복시키시고 범죄한 조상들이 없어졌으니 은혜를 회복시키길 원하고 있다. 주는 영원히 계심을 말하며 주는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시며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치유하심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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