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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장별요약 : 예레미야 (1-52장) 장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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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로 시작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다. 여호와의 말슴이 예레미야를 모태에 짓기 전에 알았고 성별하였고 여러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다고 말씀하신다. 여호와는 예레미야에게 살구나무 가지와 끓는 가마 환상을 보여주신다.

2. 여호와의 말씀이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치라고 말씀하신다. 청년 때의 인애와 신혼 땡의 사랑을 기억한다고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을 삼키면 모두 벌을 받는다고 말씀하신다.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모든 족속들에게 나를 떠나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다고 말씀하신다.

3. 요시야 왕 때에 여호와께서 배역한 이스라엘이 행한 바를 보았느냐고 물으시며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돌아오지 아니함을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은 반역한 유다보다 자신이 더 의로움이 나타났다고 하신다. 그리고 배역한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라고 하시며 그때에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여호와께 있음을 고백한다.

4.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고 하신다. 그리고 백성에게 심판을 행하시는데 예레미야는 어리석은 자 미련한 자 무지한 백성을 탄식한다.

5.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정의를 행하면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이 성읍을 용서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이 심히 반역하여 버리시며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6. 예루살렘 가운데로부터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깃발을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온다고 외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포도를 따듯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운다고 말씀하시며 여호와의 분노가 가득하여 참기 어려움을 나타내신다.

7.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서 살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예레미야에게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듣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조상보다 악을 더 행하였다고 말씀하신다.

8. 하나님께서 그 때에는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무덤에서 끌어내어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한편,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물러간다고 말씀하시며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진다고 하신다.

9. 하나님께서 예레미야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알기를 싫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산들을 위하여 울며 부르짖으며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퍼한다고 말한다. 여호와께서는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모두를 심판하신다고 하신다.

10.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고 하시며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지만 이스라엘의 집은 둘워 하지 말라고 한다. 예레미야는 주와 같은 이가 없다고 말하며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다고 말한다. 또한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명철로 하늘을 펴심을 찬양한다.

11.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언약의 말씀을 해주신다. 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이 언약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신다. 또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 중에 반역이 있으며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다고 말한다. 한편 그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꾀한다.

12. 예레미야는 주께서 의로우시오나 질문을 한다.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인지를 물어본다. 그 때 주님은 그들이 좋은 말을 할지라도 믿지 말라고 하신다. 무리가 밀을 심어도 가시를 거두며 수고하여도 소득이 없은즉 그 소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13. 예레미야에게 가서 베 띠를 사거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감추고 여러 날 후에 띠를 가져오라 하였지만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유대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신다고 말씀하시며 교만에 대한 경고를 하고 계신다.

14.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다.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피곤하여 땅위에서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로 오른다고 말하며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임하라고 말하고 있다. 백성이 주께 간구하며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한다고 말한다.

15. 여호와께서 모세와 사무엘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마음이 백성을 향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네 가지로 벌한다고 말씀하시며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망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이라고 말씀하신다. 예레미야는 기도하며 하나님은 너를 강하게 하며 구하여 건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16. 여호와께서 초상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며 가서 통곡하지 말고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지 말라고 하시며 잔칫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앉아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들의 악과 죄를 배나 갚을 것은 그들이 그 미운 물건의 시체로 땅을 더럽히며 가증한 것으로 기업에 가득하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17.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며 그들의 마음 판과 제단 뿔에 새겨졌다고 말한다. 여호와께서는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신다. 예레미야는 재앙의 날을 원치 않음을 간구한다. 하나님은 삼가 안식일에 짐을 지라고 말씀하신다.

18.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고 말씀하시며 녹로로 일을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드는 것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다고 경고한다.

19. 여호와께서 토기장이의 옹기를 사고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의 어른 몇 사람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이 이곳에 재앙을 내린다고 말씀하시며 도벳이나 한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죽임의 골짜기라 부르는 날이 이른다고 말씀하신다.

20. 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홀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다.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듣게 된다. 바스홀은 예레미야를 때리고 나무 고랑을 채워두었다가 다시 풀어준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사람마다 종일토록 자신을 조롱한다고 하나님께 말한다. 그리고 주께서 보복하심을 보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21. 시드기야 왕이 바스훌과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낸다.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니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고 말을 전한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손과 강한 팔과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친다고 말하며 성에 있는 것을 다치며 큰 전염병에 죽는다고 말한다.

22. 다윗의 왕위에 앉은 유다 왕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왕위에 앉은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문을 들어온다고 말한다.

2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목자에게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시며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때가 이르면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전하신다.

24.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를 보여주신다. 그리고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며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릴 것이라고 하신다.

25. 예레미야가 유다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요시야 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며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면 영원부터 영원까지 그 땅에 산다고 말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한다고 말씀하신다.

26. 여호야김이 다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성전에 와서 예배하는 자에게 모든 말을 전하되 한마디도 감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가 들은 바 모든 말로 이 성전과 이 성을 향하여 예언하게 하셨다고 말하고 있다.

27.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 목으로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그들이 멸망하기 까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 민족을 벌한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거짓 예언을 하여 너희가 너희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하며 너희를 몰아내게 하며 너희를 멸망하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28. 느부갓네살이 빼앗아 바벨론으로 옮겨 간 여호와의 성전 모든 기구를 이 년 안에 다시 이곳으로 되돌려 온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린 후에 여호와의 말씀에 하나냐에게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다고 전하라고 하신다.

29.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로 간 포로 중 남아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다.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너희는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고 전한다.

30.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31. 여호와께서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라고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을 향하여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고 말씀하신다.

32. 예레미야는 유다의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신다고 말씀하셨으며 갈대아인과 싸울지라도 승리하지 못하리라 하셨다고 전한다. 예레미야는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성을 빼앗으려고 만든 참호가 이 성에 이르렀으며 주의 말씀대로 되었다고 말한다.

33.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에 대한 언약을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하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34.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너는 가서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를 것이라고 말하라고 한다. 그대에 바벨론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모든 성읍들을 쳤고 곧 라기스와 아세가라 유다의 견고한 성읍 중에 이것들만 남았다.

35. 또 여호와께서 레갑 사람들의 집에 가서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고 하신다. 그러나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명령하여 이르기를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하셨다고 한다. 그 후 하나님께서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기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36. 이번에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일러준 말을 기록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하여 예레미야가 바룩을 불러 모든 말씀을 기록한다. 그리고 나서 바룩은 두루마리를 백성의 귀에 낭독한다. 후에 왕이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고 불에 태운다.

37. 예레미야가 너희를 보내어 내게 구하게 한 유다의 왕에게 너희를 도우려고 나왔던 바로의 군대는 자기 땅 애굽으로 돌아가겠고 갈대아인이 다시 와서 이 성을 쳐서 빼앗아 불사른다고 말한다. 갈대아인의 군대가 바로의 군대를 두려워하여 예루살렘에서 떠나고 예레미야가 분깃을 받으려고 예루살렘을 떠난다. 그후 갇힌다.

38. 여호와께서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는다고 말씀하셨다. 후에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구덩이로 빠뜨린다. 예레미야가 죽기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고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네가 한일을 묻고 하나도 숨기지 말라고 말한다. 예레미야는 이에 대답한다.

39.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된다. 예루살렘이 함락되니 바벨론의 왕의 모든 고관이 나타나 중문에 앉았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레미야에 대하여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 그가 말하는대로 행하라고 지시한다. 여호와께서는 에벳멜렉에게 구원을 약속하신다.

40. 사령관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하나님께서 이 곳에 이 재난을 선포하시더니 말씀대로 행하였다고 말한다. 후에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있는 백성과 함께 산다. 그다랴가 갈대아 사람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 왕을 섬기라고 말한다.

41.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인다.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잇는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행한 모든 악을 듣고 기버한다. 후에 모든 지휘관이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한다.

42. 예레미야에게 모든 군대의 지휘관이 나아와 탄원을 듣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해주기를 부탁한다. 십일 후에 너희는 너희가 두려워하는 바벨론 왕을 겁내지 말라고 말하며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를 구원하며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지리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다.

43. 느부사라단이 그다랴에게 맡겨둔 모든 사람과 예레미야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거느리고 애굽 땅에 들어가 다바네스에 이르렀다. 여호와께서 바로의 궁전 대문의 벽돌로 쌓은 축대에 진흙으로 감추라고 말씀하신다. 또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지르겠다고 말씀하신다.

44.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 모든 성읍에 내린 나의 모든 재난을 보았으니 오늘 그것들이 황무지가 되었고 사는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그들이 자기나 너희가 너희 조상들이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에게 나아가 분향하여 섬겨서 나의 노여움을 일으킨 악행으로 말미암았다고 말씀하신다.

45.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 여호와께서 바룩에게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의 노략물 주듯하리라고 말씀하시며 구원을 약속하셨다.

46. 하나님께서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고 하시며 네 수치가 나라들에 들렸고 네 부르짖음은 땅에 가득하였다고 말씀하신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와서 애굽 땅을 칠 것을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야곱에게 너를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47. 여호와께서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잇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쓴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갑돌 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신다고 하시며 예레미야는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정하셨다고 말한다.

48. 모압의 찬송소리가 없어졌으며 헤스본에서 무리가 그를 해하려고 악을 도모하고 이르기를 와서 그를 끊어서 나라를 이루지 못하게 하자 하였다고 한다. 모압은 멸망하며 황폐해져가며 모압으로 취하게 하여 교만함으로 조롱거리가 되게 하셨다.

49. 암몬이 받을 심판에 대해서 랍바는 폐허더미 언덕이 되겠고 그 마을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한다고 말씀하신다 또 에돔이 받을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이어서 다메섹, 게달, 하속, 엘람이 받을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50.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바벨론과 갈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깃발을 세우고 숨김이 없이 공포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당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바벨론은 멸망한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신다.

51.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키고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라고 하시며 여호와의 보복의 대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바벨론은 여호와의 무기라고 말씀하시고 황무지로 만드신다. 바벨론에 철저하게 보복하신다.

52. 시드기야가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십일년동안 다스렸다.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고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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