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죄로 인해 여자의 임신하는고통중에 낳은 첫 아들이다. 가인은 첫 살인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반대로 아벨은 첫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이다. 가인이 구원받지 못했는가 그것은 다른 문제이다. 하나님은 가인을 통해서 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인간에게 악의 속에서 태어나는 인간에게 말씀하시고 싶은 것이 있다. 가장 큰 범죄의 형태를 띄고 있는 살인이다. 첫번째 모습이 살인이다. 단순한 살인이 아닌 잔혹한 살인이다. 한번에 죽였을까? 여러번 내려찍고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도 하고 시체를 숨기고 그게 인간이다. 가인이 왜 그랬을까. 성경은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은 하나님을 말한다. 하나님은 그동안 모든 예배를 받으셨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예배를 받지 않으심을 고통중에 낳은 첫 아들 가인을 통해 보여주신것이다. 가인은 그게 본인의 역할이었다. 더 중요한것은 그런 가인을 용서하시는것이다. 그것이 핵심이다. 가인이 구원받지 못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 잔인함까지 받아주신다. 그것이 악의 모습인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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