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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러쉬.9강] 문장 앞에 사용하는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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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러쉬.

이번 시간에는 문장 앞에서 말하는 부사에 관한 표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실제 대화를 하다보면 앞에서 해야 하는 말이 많은데요.

예를들면, 솔직히, 아마도, 어쨌든, 어차피, 어쩐지, 특히와 같은 말을 할 때

어떤 영어를 내 뱉어야 할지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강의가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Actually

 

Actually사실은, 솔직히라는 말을 할 때 사용하면됩니다.

똑같은 말로 In fact , to be honest, frankly speaking이 있는데

to be honest 또는 frankly speaking

내가 잘못한 거나, 말하기 꺼림칙 한 것을 말해야 할 때,

'솔직히 말하면'이라는 말로 사용이 됩니다.

In fact Actually와 완전 동일하게 사용이 되니까 골라서 쓰시면 됩니다.

정말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친구가 자기 생일이 다음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생일도 다음주인데 이걸 말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말해야겠습니다.

‘Actually, my birthday is next week, too’ 사실은, 내 생일도 다음주야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는데 무엇을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일본라멘을 먹자고 합니다.

일본라멘은 내가 점심에 먹은 거여서

다른걸 먹고 싶다면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Actually, I ate a Japaness ramen for lunch’ 사실은 내가 점심으로 일본라멘을 먹었어.’

 

친구랑 대화중에 다음주에 놀러가자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나는 돈이 없는데 계속 비싼데만 말하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Actually, I have no money.’사실은 내가 돈이없어.’

 

 

[2] Probably

 

Probably도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아마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Maybe, could be, perhaps 와 함께 많이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입에 습관이 된 것을 사용합니다.

현지인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편한것, 입에 익숙한 것을 사용하면됩니다.

 

집에 빨래가 잔뜩 쌓여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할 생각이었는데 룸메이트가 도대체 빨래 언제할거야?라고 묻네요.

‘Probably, I will do it this afternoon.’ 아마도, 오늘 오후에 할거야

 

길을 걷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다가와서

우체국이 어딘지를 묻고 있습니다.

길을 지나오다 본 것 같 같은 확실하지는 않네요.

‘Probably, It will be there. But I don’t know exactly.’

아마도 저기에 있을거에요. 그런데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해외를 여행하는 중에 만난 사람과 헤어질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냐고 묻고 있네요.

계획은 없지만 뉴욕쪽을 여행할 거라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Probably, I will go to New York.’아마도 저는 뉴욕으로 갈거에요.’

 

 

[3] Anyway

 

Anyway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Anyshow라는 말도 있는데 Anyway가 입에 붙었나봐요.

많은 예능에서 보아서 그런건가요.

어쨌든, 어차피의 의미를 말할 때 사용합니다.

 

오늘 놀기가 싫은데 친구가 계속 놀자고 연락하고 집까지 찾아왔습니다.

자기가 저녁을 사준다고까지 하네요.

‘Anyway, I want to take a rest.’어쨌든 나는 쉬고 싶어.’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먹자며 민트아이스크림을 사왔습니다.

민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일단 사왔으니 먹어야겠죠.

‘Anyway, thank you.’어쨌든 고마워

 

여행사에 오로라 여행을 문의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다 설명해주면서 듣고 싶지 않은 설명까지 다해주네요.

그 때 이렇게 말하세요.

‘Anyway, Is it a good tour?’ 어쨌든, 좋은 여행이라는 거지?’

 

 

[4] Somehow

 

Somehow 어쩐지, 왠지의 말을 하고 싶을 때 앞에다가 붙여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어쩐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그래서 Somehow라는 표현을 알고 있다면

그냥 문장앞에 붙이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관광지에서 시계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샀다면서 자랑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 시계를 보니 전혀 작동이 되지 않네요.

‘Somehow, I don’t feel I can’t trust it’ 어쩐지, 나는 그걸 믿을 수 없었어.’

 

야구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매번 경기에서 지고 있던 팀인데 오늘은 1회초부터 안타를 뽑아내기 시작하네요.

‘Somehow, I think we will win today’ 왠지, 오늘 우리가 이길거 같애

 

관광지에 놀러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절벽이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과감하게 그 쪽으로가서 사진을 찍네요.

‘Be careful, somehow it looks dangerous.’조심해, 왠지 위험해보여

 

 

[5] Especially

 

오늘의 마지막 espexially특히라는 말입니다.

Particularly로 대신해서 쓸수 있는 말입니다.

무언가 유달리 달라보일 때 쓰는 말이니까 기억해두시면 적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집을 나왔는데 어제랑은 다르게 매우 춥습니다.

친구를 만났는데 나만 느낀게 아니었습니다.

‘Especially, it is very cold this morning.’특히, 오늘 아침이 춥네

 

친구랑 대화 중에 취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취미를 물어보네요.

제 취미는 영화 중에서도 액션영화를 보는 걸 좋아합니다.

‘I like watching movies, especially action movies.’ 나는 영화 보는 거 좋아하는데 특히 액션영화 좋아해

 

친구의 생일날 선물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편지까지 썼네요.

친구에게 생일을 축하한다고 선물 전달식을 하고 있습니다.

‘Especially, I wrote this letter for you.’특별히 내가 너를 위해 편지를 썼어

 

 

오늘도 문장앞에서 부사를 사용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조금 더 다양하게 할 수 있는 표현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물어보세요.

 

잉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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