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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러쉬.8강] 내 생각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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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의 주제는 내 생각 말하기입니다.

영어를 마음대로 말하고 싶은데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잖아요.

그 때 내 생각말하기 표현을 통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 해보자고요.

이번에 5개만 확실하게 알아두고 잘 사용하면

 왠만한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1] I think

 

I think내 생각에를 표현하고 싶을 때

I think라고 말하면 아주 좋습니다.

이미 많이 알고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 바로 상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친구랑 영화관에 갔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지 고르다가 친구가

어떤 장르 볼까?

라고 물어볼 때.

'I think it is better to watch kind of comedy.' 내 생각에 코미디 종류 보는 게 낫지

 

학교에서 교수님이 수업하시면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나라가 어디인지를 질문하십니다.

그 때 대답할 때 I think 구문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I think it is USA.'내 생각에 그건 미국이죠

 

마켓에 가서 물건을 샀는데 비닐봉지를 하나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봉지에 담다보니까 점점 무거워집니다.

점원이 두개로 나눠야 할 거 같은데요?라고 물어보네요.

‘I think so’내 생각에도요

 

So는 공감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So that이 그렇게 사용되는데요.

So는 내 생각에도 처럼 격한 공감을 나타냅니다.

한국말로 직역할 때 나는 그렇게 생각해.라고 할 때 그렇게의 의미가 so가 됩니다.

그러면 I think that은 어떤 의미일까요?

한국말에서 전혀 어색함이 없습니다. 문법도 틀리지 않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러나 이렇게 구분해서 알아두세요.

So는 긍정문, that은 부정문

예를 들어볼게요.

너 배고파? I’m not hungry that.

나 그렇게 배고프지 않아. 이런 뜻입니다.

 

 

[2] I mean

 

처음 캐나다에 갔을 때

사람들이 I mean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그냥 그 사람의 습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표현만큼 많이 사용되어지는 표현이 없더라고요.

특히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접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내 뱉게 되어있습니다.

내 말은이라는 뜻입니다.

내 말을 상대방이 이해를 못했을 때, 다르게 이해했을 때,

그리고 내가 좀 어렵게 이야기 한거 같을 때, 앞에 말이 잘못 튀어나왔을 때,

I mean을 사용하면됩니다.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앉아서 마시다가 금방 나가려고 합니다.

점원이 머그잔에 담아줘도되?라고 물어보네요.

나 여기 있다가 나갈거야.라고 말을 했습니다.

점원이 당황하네요.

이때 'I mean I want to take out.' 내 말은 일회용 컵에 달라고

 

은행에 체크를 입금하기 위해 갔습니다.

체크를 내고 업무가 처리되네요. Anything else? 물어봅니다.

100불을 인출해야해서 말합니다. I need to withdraw 100 bucks to ten sheets.

그런데 생각해보니 1000불을 인출해 줄거 같아요.

다시 말해야겠죠. 이때 I mean을 사용합니다.

'I mean I will do just 100 dollars.'내 말은 나 100달러만 인출할거라고.’

 

학원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일식을 먹자고 하네요.

How about other restrauants?

여기에 바로 이어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I mean I hate japaness food.'내 말은 내가 일식을 싫어해서 

 

 

[3] I hope

 

I hopeI wish 그리고 I want가 다 다릅니다.

한국말로 원하다 바라다로 해석해서

동일하게 생각하는 오류가 있는데 이제 구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I hope는 바라다, I wish는 좋겠다. I want는 원하다

이렇게 구분해서 단어를 알아두면 사용할 때 좋습니다.

영어와 한국어의 동사의 범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 구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Anyway I hope내가 바라는 건을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됩니다.

 

친구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헤어질때가 되었습니다.

이 때 'I hope you arrive at home safety.'내가 바라는 건 너가 집에 안전하게 도착하길 바래.’

 

식당에서 친구에게 식사를 대접했네요.

식사를 마치고 이렇게 말해보세요.

 'I hope you enjoyed your meal.' 내가 바라는건 너가 식사를 즐겁게 했길 바래.'

 그리고 이렇게도 말할 수 있겠네요.

'I hope you like it here.'내가 바라는 건 너가 여기를 좋아하길 바래.’

 

친구가 여행을 가는데 캐리어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캐리어에 이미 다른 물건이 꽉차있고

그걸 빼서 빌려주기가 곤란하네요.

친구가 기분이 안나빴으면 좋겠어요.

'I hope I didn’t offend you’내가 바라는 건 내가 너를 기분나쁘게 하지 않았길 바래

 

 

[4] I’m sure

  

I’m sure 표현은 내가 확신하는 건이라고 말하면됩니다.

분명히, 정말로라고 배워왔을 텐데요.

이것도 정말 많이 표현하는 내 생각말하기 입니다.

Not을 붙여서 I’m not sure만 단독으로 '확실하지 않아.'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집을 나오려고 하는데 핸드폰을 방에 두고 왔습니다.

방에 가봤는데 없어요.

룸메이트한테 같이 찾아달라고 합니다.

룸메이트가 물어봐요. 가장 마지막에 어디다 뒀어!

‘I’m sure I left it on my bed.’ 내가 확신하는 건 내가 침대에 뒀었어

 

관광지에 전망대를 올라가려고 했더니 너무 가격이 비쌉니다.

나는 올라가보고 싶은데 옆에 친구가 너무 비싸다고 하네요.

‘I’m sure it will be worth it.’ 내가 확신하는 건 그건 그 가치를 할거야

 

친구가 엄마에게 선물을 해야한다고 같이 선물을 골라달라고 합니다.

예쁜 스카프를 골랐는데 친구가 확인차 물어봅니다.

이거 정말 괜찮아?

‘I’m sure she will be very surprised.’ 내가 확신하는 건 엄마가 정말 좋아하실거야.’

 

 

[5] I’m curious

 

I’m curious 또는 I wonder 두개 중에 입에 잘 맞는 걸로 골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도 더 원어민처럼 보이고 싶다면 I’m curious를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내가 궁금해하는 건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학교에서 과제를 해야하는데

도서관에 있는 과제책은 이미 다 빌려가고

책을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친구 한 녀석이 과제를 끝냈네요. 그 친구한테 책을 빌려야겠습니다.

‘I’m curious if you can lend me the book.’내가 궁금해하는 건 너가 나한테 과제책 빌려줄 수 있는지야.’

 

새롭게 만난 친구가 신학을 공부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신학을 시작했는지 궁금하네요.

‘I’m curious how did you start out?'내가 궁금한 건 너가 어떻게 시작하게 됬는지야.

 

친구랑 결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직 한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한 친구에게 미래에 누굴 만날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I’m curious who will become your future husband.' '내가 궁금한 건 너의 미래 남편이 누굴지야'

 

이렇게 다섯가지의 표현을 통해서 내 생각말하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꾸준한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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