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사상 : 다니엘 로울란드
“다니엘 로울란드” 자신의 교회 성도들을 끝까지 성실하게 목양한 참된 목자 다니엘 로울란드는 1733년 나이에 목사안수를 받고서 형 존 오울란드가 담당하고 있는 교회의 부목사로 사역을 하게 되었다. 로울란드는 대다수의 웨일즈 성직자처럼 자기 임무에 태만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운동과 술 마시는 일에 보내고 있었다. 로울란드는 죄에 대한 경각심이 일어나면서 율법을 설교하였지만 영광스러운 복음을 전하지 못하여 큰 열매를 거둘 수 없었다. 로울란드는 ‘너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설교하라’는 동료의 조언 이후로 회심하고 그의 설교도 율법과 십자가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로 바뀌었다. 로올란드는 그리피스 존스 목사의 설교와 기도를 통하여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진리를 깨닫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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