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장. 영원한 선택
우리는 아담의 후손이 그 첫 조상의 범죄로 인해서 타락되어 멸망에 빠졌다는 것과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그 모습, 즉 자비로우심과 공의로우심을 나타내 보이셨음을 믿는다. 자비롭다 함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어떤 노력과는 관계없이 하나님의 영원하고 불변하신 계획 속에서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모든 사람들을 이 파멸의 자리에서 구원하여 보존하시기 때문이요, 공의롭다 함은 그 외의 다른 모든 사람들을 타락과 파멸 속에서 그대로 살아가도록 내버려두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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