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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 제51주일 : 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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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 주일

제 126문. 다섯 번째 청원은 무엇입니까?
답.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사해 주었듯이, 우리에게도 우리의 빚들을 사해 주옵소서." 곧 이 청원은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불쌍한 죄인인 우리에게 우리의 모든 범죄와 우리에게 항상 달라붙어 있는 악을 전가시키지 마시고,[1] 우리가 당신의 은혜에 대한 이 증거를 자기 자신 가운데서 발견함으로서, 우리의 이웃을 전심전력으로 용서하도록 충분히 결심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구하는 것입니다.[2]
[1] 시 51:1-7; 시 143:2; 롬 8:1; 요일 2:1,2. [2] 마 6:14,15; 마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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