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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말고 영어 공부하기 좋은 미드 추천 & 자막과 함께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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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The Newsroom)

 

 

미국 방송사 HBO의 '뉴스룸'은 언론의 원칙과 윤리에 대해 고민하는 언론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011년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2011년 제6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등에 빛나는 천재 작가 아론 소킨이 집필했다.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보도 현장과 인간미 넘치는 주인공들, 허를 찌르는 반전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1회부터 강하게 빨아당기는 듯한 흡입력 덕에 지루할 새가 없다. 

 

 

특히 21살에 로스쿨을 졸업한 앵커 윌 맥어보이와 퓰리처 상을 수상한 총괄 PD 맥켄지 맥헤일이 펼쳐내는 대사들은 온갖 세련된 수사와 은유로 가득차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고급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빅뱅이론(Big bang theory)

 

 

'빅뱅이론'은 2007년 첫 방송된 미국 CBS 드라마인데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타쿠스러운 명문대 과학도 4명과 백치미를 자랑하는 금발 미녀의 '병맛' 설정이 피식하는 웃음을 선사한다.

 

 

어려운 과학 지식을 줄줄 읊어대는 쉘든 탓에 영어 공부가 다소 어려워질 수 있으나 여러 주인공들이 아무렇지 않게 나누는 대화 속에서 유용한 실생활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친구를 얄밉지 않게 비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보너스다.

 



모던패밀리 (Modern family)

 

 

'모던 패밀리'는 미드 입문의 바이블이자 영어 공부하기 좋은 미드 1위로 손꼽힌다. 미국 중산층 가정의 일상 생활을 다뤄 억지스러운 표현이 거의 없고 곧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문이 많다. 또 시트콤답게 깨알같은 에피소드들이 등장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

 



섹스앤더시티 (Sex and the city)

 

 

 

섹스앤더시티'에는 성(sex)에 대해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4명의 전문직 여성이 등장한다. 뉴욕 깍쟁이 캐리 브래드쇼와 털털하고 인간미 넘치는 미란다, 화끈하고 쿨한 사만다, 귀엽고 우아한 샬롯 등 이들이 카페에 앉아 늘어놓는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저절로 연애 고수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또 패션계의 거장 패트리샤 필트가 스타일링을 맡아 화려한 패션도 좋은 눈 요깃거리다.

 

 

주인공인 캐리 브래드쇼는 저널리스트답게 정확하면서도 재기발랄한 표현들을 자주 사용한다. 특히 이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패션과 연애, 성에 관련한 여러 지식과 영어 표현들을 접할 수 있다.

 


 
하우스 (House)

 

 

대부분의 천재들이 그런 것처럼 '하우스'의 의사 그레고리 하우스도 괴팍하고 신경질적이지만 알고보면 꽤 감성적이고 인간미 넘친다. '하우스'는 그레고리 하우스의 역할이 약 80%인 드라마인데 이 의사는 왜 저러나 싶지만 흥미롭고 신비한 의학 에피소드 탓에 다음 회를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하우스는 명대사 제조기라 할 수 있는데 특유의 비틀어 감동을 자아내는 대사들이 일품이다. 초급자에게는 비추천, 이미 웬만한 회화 책은 모두 뗐다하는 중고급자, 재미있게 의학 용어를 익히고 싶은 의료계열 종사자들에게는 적극 추천이다.

 


 

이 드라마들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바로 123 movies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https://gomovies.to/

 

https://123movies.co/

 

https://0123movies.com/

 

https://123movies.io/

 

http://123movie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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