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장. 교회의 질서와 가르침
우리는 비록 교회를 다스리는 사람들이 교회를 질서 있게 움직이기 위하여 만든 규칙과 질서들이 쓸모 있고 유익하다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은 유일한 주인이신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모든 규례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적인 모든 생각과 인간의 양심을 묶어 버리며 강요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는 그 어떤 인간적인 수단들을 배격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가르치며 돌봄으로 조화와 일치를 이루도록 하는 길만을 받아들인다. 바로 이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지시해주는 모든 가르침을 따라 징계하거나 다스리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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